지원한 대학에서의 Waitlist(보류)의 합격 가능성에 대해서
많은 학생들이 1~2 대학으로부터 Waitlist 가 됐다고 지원한 대학들로부터 연락을 받는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합격된 학교 중 가장 원하는 학교에 deposit(계약금)를 5월 1일까지 내야 합니다.
대기자 명단의 합격 여부는 대부분 7월 초에 결정되기 때문에
1) 학생들은 이 제안을 꼭 받아들일 필요가 없으므로 충분히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2) 학생들에게 좋은 기숙사는 일찍 합격한 학생들이 차지하므로 좋은 기숙사에 들어갈 확률이 적습니다
3) 보류 상태에서 합격을 하면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일 경우 약간의 장학금을 받을 수도 있는데 그 혜택도 남아있는 장학금이 없어서 받을 수 없고 이미 가겠다고 계약금을 낸 대학으로부터 계약금을 환불도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입학하겠다고 한 대학 쪽에 다른 대학에 간다는 걸 꼭 알려야 합니다
4) 보류 상태에서 합격한 대학교에 다시 계약금을 내야 하고 학교에서 요구하는 목록에 체크해야 하고 등록을 해야 합니다
제가 20년 이상의 미국 대학입시 경험으로 단 3명의 학생들이 특차 전형 대기자 명단에서 합격하는 경우는 봤지만 일반전형 대기자 명단에서 합격하는 경우는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정보를 아시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칼리지보드 사이트에서 확인해 주세요
What Happens If Accepted Off Waitlist
Many students now will have one or two universities that offered them a place on their waitlist. So, what happens? Students should first of all pay their enrollment deposit at their university of choice among their admitted schools by May 1. Decisions on acceptance off the waitlist usually come sometime in early July. If this happens,
1) students aren't required to accept the waitlist acceptance (non-binding), so they should think the offer over,
2) students will have fewer housing choices, since all the "good" dormitory spaces are already taken, and
3) there will be very little in financial aid, if students applied as US citizens or alien residents.
If students decide to accept the waitlist acceptance offer, they will
1) inform their enrolled university (deposited by the May 1 deadline) that they will take a waitlist acceptance offer but they will not get their enrollment deposit back (usually $100 to $400),
2) and then deposit at their new university. Students will have to hurry up and get on fulfilling their checklist items to fully enroll at their new university, as they will have missed out on many deadlines or are very close to the others to come.
In my 20+ years of experience, I've seen 3 students get accepted off the deferred list (from an early notification application), but I've NEVER seen a student yet get accepted from a waitlist. Just so you can manage your waitlist expectations, th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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