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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서바이벌 예능 '사이렌: 불의 섬'을 오는 30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이렌: 불의 섬'은 여성 24명이 경찰, 소방관, 경호원, 스턴트, 군인, 운동선수 등 6개 직업군별로 팀을 이뤄 고립된 섬에서 6박 7일간 생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2주간 30∼40분 분량의 총 10편이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뉘어 공개된다.
연합뉴스 제공 (케이시애틀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