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하는 결혼, 나는 왜 안했을까? 못한 걸까?
작성자
SUNOO
작성일
2022-12-14 16:22
조회
276
소개팅 줄줄이 들어오고,
이성에게 대시 받았던 분들 많죠?
외모 좋고 능력도 있어서
그땐 ‘이 정도면 내가 아깝지’하며
상대를 고를 수 있는 입장이었을 거예요.
혹 연애가 잘 안풀리면
‘연애 잠깐 안하면 어때?’
‘하고 싶을 때 결혼하면 되지..’
이렇게 생각하셨을 겁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흐르고~
어느 새 주말에도 만나는 사람 없이 혼자인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결혼이 늦어지면
나도 늙고 내가 만날 수 있는 상대도 늙습니다.
그런데 그걸 인정하기는 싫죠.
상대에게도 나는 그렇게 평가됩니다.
또 혼자 사는 게 익숙해지면
누구랑 같이 산다는 게 두려워지기까지 합니다.
처음에는 결혼을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는 거였지만,
나이가 들어가면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게 됩니다.
내 옆에 아무도 없다, 이런 현타가 왔다면
당신의 인연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결혼정보회사 선우 커플매니저
이성미 (cs@couple.net)
Since 1991, 결혼정보회사 선우 Couple.net
미국 동부: 201-678-8503(카톡상담: globalsunoo)
미국 서부: 213-435-1113(카톡상담: sunoola)
미국 워싱턴: 206-561-3192(카톡상담: sunoo5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