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진 소고기에 소금, 후추, 맛술 조금, 갈릭 파우더, 파나드,
드라이 바질, 계란, 어니언 파우더를 섞어 반죽하여 골프공보다 약간 크게 빚는다.
오븐에 200도에서 20분 정도
구워준다.
다진 양파와 버섯을 볶다가
토마토소스 넣고 바글바글
끓여서 삶아놓은 파스타면과
합쳐서 볶아준다.
구운 미트볼과 함께 낸다.
양파와 마늘을 다져 넣어도
되지만 구울 때 입자가 검게
먼저 타버릴까 봐 파우더를 쓴다.
파나드는 식빵 한 조각에 우유를 섞어 조물조물한 걸 말하는데 함박스테이크나 미트볼에 넣으면 한결 부드럽고 고소하고 구웠을 때 퍽퍽하지 않다.
식구들이 여름휴가이지만
코로나로 어딜 가든 위험하니
집에서 모두 지낸다.
강원도도 밀려드는 인파로
난리가 난 모양이다.
휴가 때 이렇게 잠잠히 지내긴
처음이고 덕분에 나의 휴가도
사라졌다.ㅠㅠ
그래도 오늘도 굿모닝^^
이 레시피는 29년차 주부 명랑엄마의 아침일기 님이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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