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시애틀 컨벤션 센터 서밋. 코모뉴스 화면캡쳐)

 

시애틀 컨벤션 센터의 확장된 공간인 ‘서밋’이 착공한지 4년여 만에 수요일 개장한다.

이에 따라 시애틀 컨벤션 센터는 수용 인원이 기존의 두 배로 늘어나며 회의실, 무도회장, 정원 테라스를 포함하여 60만 평방피트의 행사 공간이 추가됐다.

현재 시애틀 컨벤션 센터는 기존 건물에 58개의 행사가 예약되어 있고 기존 건물과 서밋을 모두 사용하는 8개의 행사가 추가로 잡혀 있다고 밝혔다.

서밋은 미국의 ‘최초의 고층 컨벤션 센터’로 불리고 있다.

서밋은 개발하는 데 거의 20억 달러가 투입됐으며 에너지 성능 향상을 위해 지붕에 태양 전지판도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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