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렛 항구에 새로운 터미널 들어서…”지역 경제에 1,400만 달러 유입 기대"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12-0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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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에버렛 항구에 새로운 화물 터미널이 들어섰다. 킹5 뉴스 화면 캡쳐)
에버렛 항구의 새로운 노턴 화물 터미널이 현재 문을 열었다.
터미널은 서해안에서 다섯 번째로 큰 항구인 에버렛 항만에 40에이커의 화물 용량을 추가했다. 작년 남부 터미널의 현대화와 결합하여 또 다른 1,400만 달러가 지역 경제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새 터미널은 서해안 전역의 공급망 문제와 선적 지연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건설은 또한 25만 톤의 오염된 토양과 퇴적물을 제거하고 최신 기술을 도입했다.
항구의 CEO인 리사 르페버는 “항구 건설은 게임 체인저”라며 “우리 경제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증가하는 인구를 지원하며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작업 중인 워터프론트의 마지막 공장인 킴벌리-클라크가 문을 닫은 지 11년 만에 나온 것이다.
한편, 새 항구로 현재까지 대략 1,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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