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에서도 생존한 시애틀 체육관, 대규모 기술 해고에 무너졌다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12-0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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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시내의 일부 소규모 기업들이 최근의 기술 해고에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판도라 피트니스는 아마존 본사와 메타와 같은 회사들로부터 불과 몇 걸음 떨어진 8번가와 버지니아 스트리트의 모퉁이에 위치해 있다.
이 기술 기업들은 11월에 대규모 해고를 발표했다.
아마존은 경제 환경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대량 해고를 발표했다. 이들은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를 따라 직원의 약 13%인 1만1000명에 대한 해고를 발표했다.
해고는 고객의 80%가 기술 분야에서 일하는 판도라 피트니스에 직격탄을 날렸다.
판도라 피트니스 소유주인 데이비드 이스라엘은 “고객의 8~10%만이 방문해 지난 4주동안 실제로 나는 일터를 잃은 것과 같다”고 말했다.
피트니스가 엄격했던 코로나19 규제에 직면한 팬데믹에서 살아남기 위해 25만 달러의 대출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은 여전히 65% 감소했다.
이스라엘은 “모두가 집에서 일하기를 원해 이 건물들은 모두 비어 있다”라며 지역에 고객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한탄했다.
판도라 피트니스는 일요일에 공식적으로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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