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 포르투갈 경기 임박! 전문가들의 예상 점수는?!
이제 몇 시간 후면 2023년 월드컵 한국과 포르투갈의 경기가 시작된다. 많은 외국의 스포츠 전문가들은 대한민국 팀이 이번 월드컵에서 살아남으려면 이번 경기를 꼭 이겨야 하지만 2016년 월드컵 우승 팀인 포르투갈은 대한민국에게 너무 강한 상대라는 예측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는 포르투갈 팀은 이미 2회 연속 월드컵 16강 진출권을 확보했고, 이기거나 혹은 비겨도 H조의 1위 자리를 확고히 할 수 있다.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는 이번 월드컵을 주의 깊게 지켜봤다. 그리고 포르투갈이 이번 월드컵 처음 두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에서 전문가들은 대한민국과의 경에서 그들이 딥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미 살아있는 축구의 전설이 된 호날두는 지금까지 월드컵 트로피를 제외하고는 축구선수로 이룰 수 있는 것을 모두 이뤘다. 그래서 그의 월드컵 우승 열의는 누구보다 대단하다.
이런 포르투갈을 상대로 아직까지 우승을 획득하지 못한 대한민국이 살아남으려면 상당한 점수 차이로 승리를 따내야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포르투갈을 기적적으로 이긴다고 해도 가나 대 우루과이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을 하지 못 할 수도 있다.
대한민국 대 포르투갈, 가나 대 우루과이 두 개의 H조 경기는 약 35km 떨어진 곳에서 동시에 시작된다.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의 승률을 예상하고 있는 많은 스포츠 팬들은 두 팀을 다음에 주목하고 있다:
- 포르투갈의 호날두, 다닐로 페레이라, 오타비오는 모두 금요일 경기를 앞두고 포르투갈의 마지막 훈련을 놓쳤다.
- 포르투갈은 지금까지 2경기에서 다섯 골을 넣었고, 이는 모든 국가 중 공동 4위다.
- 대한민국은 경기당 평균 점유율과 슛 성공률은 각각 56%와 15.5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줬다.
- 대한민국은 첫 두 경기에서 전반 45분 동안 득점에 실패하면서 두 골 모두 후반전에 나왔다.
- 대한민국은 상대편에게 오직 4개의 유효 슈팅만 허용했지만 2경기에서 3골이나 허용했다.
그래서 결론은? 이번 경기에 주목하는 많은 팬들은 대한민국이 포르투갈에게 1대 2로 패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과연 이번 경기에서는 기적이 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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