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얄럽에서 8살 아이 머리 자르던 이발사, 총 맞고 사망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12-01 18:26
조회
654
수요일 밤 퓨얄럽에서 이발사가 8살 소년의 머리를 자르다 총에 맞아 사망했다.
퓨얄럽 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5시가 조금 지난 시각 누군가 이스트스튜어트 애비뉴 112번지에 있는 JQ 이발소에 들어가 43세 피해자에게 접근해 수차례 총을 쐈다.
피해자는 이발소 주인으로 확인됐다.
그 후 용의자는 걸어서 현장을 떠났고 경찰은 용의자를 수색 중이다. 용의자는 키가 약 5피트 8인치로 묘사되었고 검정 옷을 입고 있었다.
범행 당시 아이와 아이의 엄마, 또 다른 이발사와 다른 손님 1명이 가게 안에 있었으나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해당 사건이 표적 총격으로 보고 있으며, 용의자는 가게에서 아무것도 훔쳐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지역사회에 대한 위험이 낮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지역에서 일하거나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그들의 보안 카메라를 검사하여 인상착의와 일치하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용의자의 동영상을 발견하면 퓨얄럽 경찰서 253-770-3343으로 전화하거나 tips@puyallupwa.gov로 레퍼런스 번호 #2233401763으로 이메일을 보내길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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