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들이대고 강도질...무장 강도 15세 기소, 범죄 30건 용의자 의심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11-23 12:13
조회
896
지난 주 사우스 킹 카운티 주유소에서 발생한 3건의 무장 강도 사건과 관련해 15세 소년이 화요일 기소되었으며 보안관 형사들은 이 소년이 11월 첫 2주 동안 30건 이상의 다른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검찰이 밝혔다.
이 십대소년은 지난 목요일 코빙턴에서 체포되었고 소년원에 구금되었다. 소년의 거주지는 서류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소년은 현재 1급 강도, 1급 강도 미수, 총기 불법 소지 등으로 기소됐다. 혐의는 지난 목요일 렌튼, 켄트, 코빙턴에서 저지른 혐의로 강도와 강도 미수에 2명의 공범이 있었음을 나타내지만 경찰에 의해 신원이 확인되었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기소 서류에 따르면 소년의 소지품에서 발견된 권총은 11월 10일 킹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 접수된 주택 절도 사건에서 도난 당한 것이었다.
소년은 체포 당시 주머니에 권총을 넣은 채 사건 현장에서 네 블록 떨어진 곳에서 체포됐다. 소년의 키. 체격, 피부색은 그가 11월 2일부터 17일까지 저지른 것으로 의심되는 30건 이상의 강도 사건의 대부분에 사용된 총으로 무장한 비디오 영상에서 보이는 용의자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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