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모더나, 백신 접종 '심근염' 발병 인정하나? 임상연구 돌입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11-18 12:23
조회
816
바이러스가 전국을 휩쓸면서 제약사들은 젊은 층의 코로나 백신과 심장 질환의 영향 가능성에 대한 자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카토 연구소의 수석 연구원인 제프리 싱어 박사는 화이자와 모더나가 그들의 코로나19 백신이 심장 질환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확정짓기 위해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싱어는 “우리는 약 1년 동안 젊은 사람들, 여성을 포함한 대부분의 남성들에게서 mRNA 백신으로 인한 심근염이 유발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2020년 여름 이후 거의 모든 심각한 질병과 사망이 보통 50세 이상과 다른 합병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싱어는 당시 전문가 몇몇이 백신의 위험성이 있는 젊은층에게 긴급 승인 허가를 통해 얻으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며 백신을 연구하는 데 시간을 좀 더 들여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일어났다고 밝혔다.
싱어는 일부 사례로 인해 제조사인 화이자와 모더나가 직접 심근염이 백신 접종을 받은 젊은층에게 큰 부작용이 되는지 연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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