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임프란트를 해야해서 치과에 다녀와 일하면서 생각하니 이상한 기분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의사보기전에 종이 몇장주며 체크하라고 해서 하고 했고 멤버십인지 뭔지 $300내라고 하더군요. 지금 $300 (1년에 클리닝2회 포함)을 안내면 의사를 만나고 나서 계산하면 $600를 내야 한다고 하더군요. (기분이 약간 강매 당하는 기분)캔슬하고 싶었지만 그냥 

의사가 그러더군요. 발취하고 딥클리닝 임플란트하기전에 화운데이션을 한다고요.(1주일후 발취 + 딥클리닝+ Foundation)일주일후 3가지를 한번에 하기로 했구요.

여하튼 치아가 썩어서 부러졌기에 하려고했고 가격을 물어보니 의사가 몇천불씩 차지해도 다한다고요. (자기환자들 말한듯) 그래서 얼마냐고 그냥 물어보니 말을 흐리시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꼭 물어봐야 되는 질문이고X-Rey 찍고 진찰받고 하기로 스케줄을 잡았네요. 밖으로 나오니 여자분이 오셔서 테블렛으로 가격을 보여주더군요.(25% 할인가격 $3945) 발취 + 딥클리닝 + 임플란트) 현금으로 할건지 아님 카드로 할건지 저는 상관없다고 했고요. 현금으로 하면 싸냐고 물어보니 $200 싸게 해준다고요. 일시불로 내면 더 할인되냐고 물으니 카드든 현금이든 같다고 해서 일시불로 낼테니 할인 더 했달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더군요. 가만히 있었더니 10% 할인 해준다고 해서 카드든 현금이든 상관없이요. 그러면서 테블렛에 싸인하라고 멈칮거리니 싸인해도 아무런 구속력이 없다고 해서 싸인하고 종이 프린트해줘서 가지고 왔네요. 그런데 왜 기분이 뭔가 찜찜하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고 하는 방식이 너무 뭐랄까 불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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