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바가지 썼습니다. 억울합니다.
작성자
KReporter3
작성일
2022-11-07 22:00
조회
1624
제가 2020년부터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쓰는 제품이 있습니다.
뉴질랜드 콤비타 사에서 나온 마누카 꿀인데요,
처음 코스트코에서 사서 맛봤다가 그 진한 맛에 반해서
매년 부모님께 제일 좋은 등급 (UMF 20+)을 선물해서 드리고 있죠.
8.8oz짜리 3개 세트의 정가는 $389.97입니다.
정말 작은 꿀 한 병에 $129.99... 비싸죠.
하지만 면역력 증진과 장에 좋고 항염 효과가 있다고 해서
약처럼 드시라고 세일할 때마다 사서 쟁여두고
부모님께 선물을 드렸었는데요.
처음 살 때는 10% 세일 (3병에 $350.97),
운이 좋을 때는 30%까지(3병에 $272.98) 세일을 받아서 사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제 연말 시즌이 다가오니 또 세일을 안하나 들어가보니...
자그마치 45%나 세일을 하고 있네요.
이건 제가 2년 동안 처음보는 할인가입니다.
지난 2년 동안 바가지 쓴 거 같아 억울하네요 ㅠㅠ
여러분도 좋은 꿀 필요하시면 꼭 지금 사세요.
2년 동안 애용했던 사람이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