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게시판

미국 영주권 빨리 받는 방법?

작성자
KReporter3
작성일
2022-09-16 18:04
조회
950

학력, 경력, 나이 상관 없이 미국에 취업 이민으로 정착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인 EB3 Unskilled 비숙련 취업영주권. 


 


단순노무직 뿐만 아니라 일반사무직으로도 가능한 비숙련 취업이민이라고 해서 아무데서나 최대한 잠깐 일하면 된다는 생각은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미국에서 유학 중이거나 한국에서 진로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젊은이들을 비롯해,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미국 이민을 생각하는 30~40대 분들이 비숙련 취업영주권을 통해 


미국에서 본인의 직업을 잘 찾아서 정착하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만한, 


영주권 수속과 한인 이민자 선배들에 관한 이야기를 저스틴 변호사가 들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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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oDdsw6HDhU


 


 


어떤 분들을 위해 이번 글이 쓰여 졌는지에 대한 설명


 


안녕하세요 저스틴 변호사입니다


오늘은 학력 경력 불문하고


현재 미국에 계시던 한국에 계시던 한번 도전해볼 만한


취업영주권은 무엇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따라서 이번 영상은 이런 분들이 꼭 한번 시청해주셨으면


하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현재 미국 유학생이신데


매년 3:1 에서 


4:1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H-1B 전문직취업비자에서 탈락하면 어떻게 하나


염려하신다 거나 본인의 전공 분야가 원래


미국 회사들이 영주권 스폰서를 잘 안 해주는


그런 경우인 분들


그리고 두 번째로는 한국에서 이제 모든 학업을 마치고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데


희망하시는 직장을 잘 구할 수 없거나


직장을 조금 다녀봤어도 이제 잘 안 맞는 것 같아서


미국으로 아예 취업이민을 떠나고자 하시는 분들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어느 정도 직장, 사업 경력도 있고


결혼 후에 이제 자녀 분들도 있으신데


온 가족의 미래를 위해서 더 늦기 전에


미국 이민을 한번 떠나 보고자 이제 고민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을 위해서 이번 영상이 만들어졌습니다


 


 


 


전문기술직 STEM 분야에 계신 분들의 취업영주권 획득 과정 (본 글의 주제가 아님)


 


먼저 직업을 크게 두 종류로 나눠 볼 수 있을 텐데요


소위 엘리트 코스라고 말할 수 있는 전문 기술직 분야입니다


STEM 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겠죠?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예, 이쪽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 라든가


아니면 문과 쪽으로 봤을 때는 이거는 제가 이제 지어내서


한번 말을 붙여봤습니다. AMD (Accounting, Marketing, Design)


문과 쪽에


어떤 전문 기술을 가진 분들은


사실 이 취업 영주권을 미국에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아주 이렇게 코스가 잘 정해져 있습니다


미국에서 이런 분들이


이제 잘 정착하실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학사 석사 박사를


이제 F-1 학생비자로 받으신 다음에 OPT(취업실습)도


STEM 같은 경우는 3년 정도로 많죠


그 다음에 이제 취업실습 OPT 이렇게 끝나고


H-1B 전문직취업비자를 받으셔서 EB-2 석사학위이상 (취업영주권) 이나


NIW 특기자 영주권


그리고 EB-3 학사 이상 전문직 이라든가


학사 학위가 꼭 있어야만 하는


2년 이상 경력직으로 취업영주권을 받으셔서


대학 교수나 연구원, 각종 분야의 엔지니어 그리고


문과는 회계, 마케팅, 그래픽 광고 패션 디자인 전문가로서


미국에서 영주권을 받으실 기회가 많기 때문에


이 분들은 그냥 본인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시면서


(자연스럽게) 영주권을 받으시면 되지


이 분들을 위해 사실 이번 글이


만들어진 건 아닙니다


그래서 여기서 사실 읽으시는 것을 그만 두셔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일반사무직/단순노무직을 위한 비숙련 취업영주권이란 (본 글의 주제에 해당)


 


직업의 두 번째 분야는 전문 기술이 없어도 되는


그 외 모든 분야로서 굳이 표현하자면


일반 사무직과 단순 노무직이 있겠는데요


이렇게 학력, 경력 필요 없이 일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


EB-3 Unskilled 비숙련 취업영주권 입니다


이런 비숙련 취업영주권은 어떤 의미에서


중요성을 갖고 있느냐 하면요


본인의 학사 과정의 전공 부터가 아예 전문 기술직으로


이제 연결되는 분야의 분들이 있고


일단은 젊은 시절에 영주권을 받고 나서


그 다음에 이제 전문자격증을 획득하게 된다거나


더 좋은 회사로 라든가 영주권이 있어야지만


이제 더 규모가 큰 회사로 갈 수 있는 분야인


그런 곳에 이제 속해 계신 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중요하고


또한 한국에서 바로 수속을 진행해서 가시려는 분들한테도


해당 사항이 있는 게 바로 이런 Unskilled 비숙련입니다


숙련직이나 전문직 직원을 뽑으면서


미리 취업실습이나 그런 거 없이


바로 뽑기가 좀 쉽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중요성이 있고요


물론 이민 변호사들이 전문기술직 클라이언트들이 많다 보니까


이 (비숙련) 분야에 대해서 좀 연구와 사례공유가 좀 부족하다는 것이 제 생각인데요


저는 제 스스로가 다른 분야에서 취업영주권을 받은 다음에


이제 로스쿨 가고 미국 변호사가 되고


또 시민권 받고 그런 코스의 전략을 밟아왔기 때문에


더더욱 이런 EB-3 Unskilled로, 일단 본인의 분야가 아니더라도


단순 분야라도 취업영주권을 (일단 먼저) 받는 게


괜찮은 전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서울에도 미국 이민 변호사 사무실이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바로 가고자 하는


미국 이민을 바로 가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해당 사항이 있는


그런 취업 영주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F-1 학생비자로 미국에 가 계시다가


요즘 한 1, 2학년 정도 밖에 안 됐는데


이제 뭐 H-1B 취업비자 떨어질 걸 염려하셔서


미리 Unskilled 비숙련 취업영주권을 진행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2, 3학년 때.


H-1B가 안 됐을 때는 요즘 뜨고 있는 게 사실 H-2B 단순직 취업비자입니다


이건 비숙련 취업영주권이랑 좀 비슷한 비자인데


이거는 나중에 제가 다시 별도의 영상을 통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코스를 굳이 밟지 않더라도


하여튼 유학생분들이 요즘은 Unskilled에 굉장히 관심이 많고요


한국에 계신 분들은 대표적으로 관심이 많은 분야이긴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Unskilled 취업영주권이


꼭 단순 노무직에만 해당되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무보조라든가 일반사무직에서도 가능하다는 게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고요


물론 세부분야는 어시스턴트 같은 사무보조나 고객관리 서비스 같은 게 많지만


일단 이렇게 영주권을 받게 되면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꼭 영주권이 있어야지만, 취업하기 좋은 한국 중견, 대기업의 (미국법인) 이든


아예 미국 대기업이든,  취업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렇게 중요한 카테고리고요


여담이지만 한국분들이 미국에서 많이


이렇게 일단 영주권 받고 나서든 취득하시고자


노력하시는 것이, 보험설계사나 부동산 중개인분들이 꽤 많죠


그리고 저는 이 영상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한번 찾아 보셨으면


구글에서 한번 검색해 보셨으면 하는 것이 Loan Officer 입니다


미국에만 있는 독특한 제도인데요


주택담보대출이나 부동산융자 받을 때 은행에서 전담하지 않고


이렇게 Loan Officer 라는 자격증이 있어야 되는 직종에서


서류담당이라든가 (관련 업무를) 하기 때문에


이 업종도 특이하고


관심 있는 분들이 있으시면


한번 알아보시는 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순 노무직은 이렇게 단순한 보조나


홀서빙, 매장 물품관리 하다가 영주권받게 되시면


쉐프가 되신다거나 매니저급이 되신다거나


아니면 아예 자영업을 하실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일반 사무직이나 단순 노무직으로 비숙련 취업영주권을 받으시는 분들이


가장 바라시는 것이 있다면, 빨리 내가 영주권을 받고


어떻게 하면 빨리 그 회사를 그만둘까


그래서 나는 진짜 그 조건을 달성하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어"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생각은 두 가지 이유에서 위험성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취업 영주권 제도라는 것이


그 일자리에 지원하려는 미국인들이 없기 때문에


외국인들을 이제 채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외국인들이 이제 그 회사에서 오래 일하고,


오래 일해야 되기 때문에


미국에 영구적으로 거주하게끔 영주권을 발급하려는


제도적 취지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아주 오래 버티지 못하고 짧게 그만 두려는 의도가 느껴지거나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던 고용주를 통해 진행되고자 신청된 영주권 수속일 경우


이민국이든, 한국에서 진행할 경우 마지막에 만나시게 되는 대사관 담당영사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과거사를 조사하고 미래를 예측해서


그렇게 까다롭게 심사하면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거절 시킬 확률도 높아지는


그런 위험성에 맞닥뜨리게 되고요


H-2B 단순직, 비숙련 취업비자라고 그렇게 한 1년 정도 일할


단순직에서 일할 분들을 위한 취업비자가 따로 있기 때문에


그렇게 짧게 일하실 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영주권까지 발급하려고 그렇게 하지는 잘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전후 사정을 잘 이해하셔야 되고요


두 번째는, 이제 막 빨리 영주권을 받고자 하시는 생각 때문에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거는 그냥 그 일을 아직 안 해봤기 때문에 (들게 되는 생각일 뿐)


그냥 단순한 일이라고 무조건 더 쉬운 건 아니거든요


그 사람이 이제 쌓아온 학력과 적성이라든가


그런 거에서 너무 동떨어진 일은 실제로 생각만큼


그렇게 "내가 1년은 쉽게 할 수 있을꺼야" 라는 생각만큼


또 그렇게 안 될 수도 있거든요


그것도 이민국이 알기 때문에


본인들이 우려했던 일이 실제적으로 벌어질 거라는 예측을 갖고


이제 접근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미국에서의 첫 직장생활 이기도 한 거잖아요


아무리 일반 사무직, 단순 노무직이지만


이것이 본인이 이제 미국에서 이제 추구하는 진로 계획에


그래도 도움이 되고


이게 첫 단추로서 잘 끼워 맞춰져서


다음 단추들이 또로록 잘 맞춰지게 하는 기반이 되는


그런 분야의 고용주로부터 비숙련 취업영주권을 스폰서 받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비숙련 취업영주권을 받게 되는 분들의 미국내 정착 과정과 장기적인 진로


 


그러기 위해서는 앞서서 미국 이민을 가셨던 분들이


어떤 분야에서 어느 업종에서 이렇게 경제활동을 하시고


주요 산업을 일궈내셨는지, 그것을 이제 연구하셔야 돼요


왜냐하면 그분들이 이제 은퇴를 하고


그분들의 회사에서 또 새로운 직원을 채용하면서


영주권을 스폰서 할 거 아니예요?


그러면 이제 아무래도 같은 한국 분들이기 때문에


문화적으로도 맞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고


그 분야가 결국 내 분야가 될 수도 있는 것이 거든요


그래서 이런 데서 (영주권 스폰서를) 찾기 위해서는


결국 이 미국의 자영업


미국의 자영업자란 무엇(누구)인가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해보셔야 돼요


일단, 비숙련 취업영주권을 받으셨다는 것은


첨단 과학기술, 공학분야의 전문가로서 전문기술을 습득하셨다거나 한


그런 분들은 아니기 때문에


결국은 거대한 조직 안의 구성원으로서


이렇게 생활해 나가시는 분은 아니다 보니까


이제 결국은 자영업자가 되시거나


중소 규모 회사에서 일하시게 될 확률이 좀 높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 미국 이민 1세대들이


결국은 중대형 기업이나 전문기술직 보다


오히려 많이 이민사회의 토대를 이뤘던, 자영업에 대해서 연구를 해서


이쪽에서 이제 왜냐하면 비숙련 취업영주권 스폰서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이쪽 분야를 잘 연구하셔야 되는데요


한국계 이민자들이 독보적으로 기반을 잡은 업종들이 있습니다


미용재료(Beauty Supplies)나 요식업 같은 경우


이런 데서 또 영주권을 많이 스폰서 하죠


그러니까 그 길을 그대로 따라가면서 배우고, 영주권도 얻고


본인이 또 그 분야에서 이제 성공할 수 있는 탐색 기간을 갖는 거죠


그리고 또 미국은 천연자원도 풍부하고


다양한 주요 산업군이 발달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자영업자 비율이 한국 만큼 많지가 않아요


그래서 이민자들이 자영업으로서


성공할 확률이 그래도 조금 더 높습니다


이민자들은 아직 언어적으로


이민 1세대들은 언어적인 약간 한계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아주 전문기술이


딱 본인이 무기 삼을 수 있는 전문기술이 있지 않는 이상


결국은 좀 적은 규모의 섹터에서 자영업으로 성공하는 것이


결국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니거든요


오히려 큰 조직에서 스트레스 받고


경쟁에서 계속 막 살아남기 위해서


기술을 연마하지 않아도 되고


본인이 이제 그 분야의 장인으로서


시간이 흘러 가면 갈수록 이제 노력미 있게 성공하면서


또 좋은 삶을 누릴 수도 있는 것이 거든요


경제적으로 더 많은 소득도 올릴 수 있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자영업자 이민 부모들이라고 해서


그 자녀분들이 공부와 무관하거나 하기보다는


그 자녀분들은 엘리트 전문 기술직분야로 진출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래서 실제 예로 리커스토어(Liquor Store) 술, 와인, 위스키 파는


그런 상점의 사장님 자녀분이, 저랑 개인적으로 친하고 그랬었는데


하버드 의대 가셔 가지고 지역 신문에도 대대적으로 기사가 났던 적도 있었고


백화점 3개의 푸드코트 안에서 샌드위치 가게 하시는


사장님의 자녀분도 실제 제가 아는 분이시지만


한 명은 잘 나가는 변호사, 한 명은 의사


이런 경우가 너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자영업을 한다고 해서 자녀 분들도


개천에서 용 나듯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본인들이 아무거나 막 한다기 보다는 차라리


그냥 오히려 현실 가능성이 있는 이런


자영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비숙련 취업영주권을 취득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한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거죠


 


 


EB-3 Unskilled 비숙련 취업영주권의 특징


 


이처럼 EB-3 Unskilled 비숙련 취업영주권은


학력, 경력, 나이, 성별이 무관한


단순 노무직 뿐만 아니라 일반 사무직도 가능한데요


급여는 높지 않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왜냐하면 일 자체가 단순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수속했던 경험으로 봤을 때


연봉이 한 2만불대 중, 후반


하지만 오버타임 급여는 1.5배인 것은 똑같습니다


그래서 너무 터무니없게 막 육체적으로 고된 노무직이 아닌 경우는


이제 유학 생활을 마친 젊으신 분들이나


미국에 갓 오셔서 아직 중간 관리자나 매니저로서


좀 더 높은 연봉을 받기에는 좀 더 트레이닝이 필요한 분들이


감당하실 수 있을 만한 어떤 단순한 일일 경우


이제 잘 맞아떨어지고


회사든 이제 일하시는 분이든


Not Bad 나쁘지 않게 이제


일하실 수 있는 구조를 끌어내는 게 되게 중요합니다


또, 급여가 높지 않기 때문에...


여기서 되게 중요한 포인트인데요


미국 내 지원자가 거의 없어야 지만


오히려 영주권 수속에는 좋은데요


이렇게 미국 지원자가 없어야


영주권 1단계. 외국인을 고용하겠습니다 라는 것을


연방노동부로 부터 허가 받는 것이 수월해집니다


그래서 전문기술직 분야의 분들이라고


영주권을 또 쉽게 받는 건 아닌데


그 포지션에 이제 미국 지원자들이 많게 되면


1단계가 통과가 안 되기 때문에


오히려 또 Unskilled는 급여가 너무 높지 않다는 게


영주권이 잘 나오게 하는 그런 어떤 기폭제 역할을 하는 것임을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이 만한 연봉대를 받는 게 나쁘지 않은 상황이시라면


오히려 이게 영주권을 빨리 받는 거죠. 전문 기술직 분들보다


그런 점을 이제 잘 이해하셔야 됩니다


 


 


비숙련 취업영주권 스폰서 회사를 한인 주요 업종 내에서 찾을 필요가 있는 이유


 


이렇듯 EB-3 비숙련 취업영주권을 스폰서해 줄 회사를


한인 주요 업종 내에서 찾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


오늘의 제 결론입니다


영주권 스폰서 해줄 회사 입장에서는


현지인 채용이 어렵다는 이유만 가지고


누군가를 뽑고자 하는 회사는


정말 어느 누구도 하기 힘든


육체적 강도가 높은 단순직이라든가


뭔가 정말 나름의 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거든요


하지만 이런 현지 채용의 어려움, 플러스


한인 분들을 채용할 필요성이 있어서


한국 분들한테 영주권 스폰서 해주겠다는 것은


그만한 또 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이기 때문에


그냥 일 자체는 할 만한 수준이거나


연봉 대가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경우가 있을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한국 이민자 분이 세운 기업 이라서


한국 분들한테 이민 기회를 조금 더 주고 싶어 하시는


그런 어떤 회사의 어떤 이념이 있다든가


아니면 회사의 거래처가 한국계 이민자분들이 하는 회사들이기 때문에


그래서 소통 면에서 그것도 한국어를 좀 하실 수 있으면 도움이 된다든가


그리고 그 회사의 직원 구성원 중에


이제 한국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의사 소통면에서 또 역시 편한 점이 있다든가


그런 나름의 이유가 있기 때문에


이제 한국 분들을 스폰서 해줄 가능성이 높으신 거고


이런 곳에서 영주권 스폰서를 받아서 일하시게 되면


결국 한국 분들이 오랫동안


성공적으로 주도해 왔던 그 바로 분야에서 비숙련으로 시작했겠지만


경력을 쌓아나간다고 해서 그냥 단지 업무가 똑같고


연봉이 그대로인 게 아니라


업무수준이 높아지면 그 연봉이 올라가는


그래서 이 분야에서 아예 안정적인 직장을


본인만 원하시면 갖게 되실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거죠


또는 여기서 이제 경력을 오래 쌓으신 다음에 앞서 말씀드렸듯이


연관사업을 하는 자영업자가 되서


이 분야에 이제 장기적인 직업을 갖게 되시려면


뭔가 인적 네트워크를 쌓아야 되고


기본적인 업무도 알아야 되고


이제 이 산업, 이 업계가 돌아가는 구조도 알아야 되는


그런 실습 훈련을 할 기회를 얻게 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는 거죠


그래서 회사든 영주권 받는 분이든


서로 윈-윈(Win-Win) 하게 되는 요소가


분명히 나타나게 될 확률이 있는 것입니다


 


 


한인주요업종내에서 비숙련 영주권스폰서를 찾기 쉽고 전망 좋은 요식업과 뷰티서플라이


 


그럼 한인 주요 업종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 번째로 세탁업을 들 수 있는데요


제가 십여 년 전 자료지만, 본 내용에 의하면


미 전역에 한 80% 이상의 세탁소는


그 오너 분이 한국계 이민자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단순 노무직이든 일반 사무직이든


한인 분들을 굳이 채용하셔야 될 필요성이 적기 때문에


이 분야에서 영주권 스폰서 받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요식업을 들 수 있겠는데요


지금 한국이 워낙 요식업이 발달했기 때문에


E-2 사업비자로 미국에 사업을 하시러 가시는 분들 중에도


요식업이 오히려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에도 요식업에 관심있는 젊은 분들이나


관련 경험이 있는 30~40대 분들이 많은데요


그런 분들 중에서 일단 E-2 사업을 통해서 식당을 오픈하시는 것보다는


비숙련 취업영주권을 받아서


가시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요식업은 꽤 괜찮은


영주권 스폰서를 받을 수 있는 분야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일식이나 한식 같은 경우


미국 내에서 이제


한국분들이 식당을 운영하시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이런 데서 경험을 쌓아서 본인의 어떤 식당을 오픈한다든가


하면 경험도 쌓고 직업 기술도 얻고


나중에 본인이 원하는 분야로 성장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이제 좋은 윈-윈(Win-Win)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죠


주방쪽 경험이 없다 하면 홀서빙이라든가


그런 아르바이트를 해 보셨던 분들 중에


아직 나이가 좀 어리시고 그런 분들이라면


미국이 또 팁 문화가 있기 때문에 (부가수입을 얻을 수 있으므로)


이런 쪽에서 영주권


스폰서를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죠


그 다음으로, 오늘 제가 가장 강조하고자 했던


미용재료 Beauty Supplies 업종이


무역, 도매, 소매 통틀어서


한 80% 이상 역시 한국 분들이


장악하고 있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하시는 업종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물건을 매매하는 업종이기 때문에


충분히 회사 규모를 키워서 중대형화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기업화 한 곳들도 꽤 있습니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미국 현지에서도 영주권 스폰서 하는


채용 공고를 많이 보실 수 있고요


그래서 이런 뷰티서플라이 업종일 경우


거래처들, 소매업체들도 거의 이제 오너 분들이


한국계 이민자분들이기 때문에


한국 분들을 채용할 필요성도 굉장히 높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데서 일하시다가


경력 쌓아서 이 분야가 이제 적성에 맞으시면 점점 연봉 올리시고


경력 쌓으셔서 그냥 직장 생활하시면 되고


우스갯소리로 뭐 "미군 생활해서 경력 쌓고


돈 번 다음에 나중에 이제 뷰티서플라이 리테일 소매점 하나


오픈해서 은퇴할 때까지 먹고 사는 게 미국생활 방법 중 하나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영업으로 뷰티서플라이 소매점을 하고자 하신다면


미리 경력을 쌓는 것도 도움이 되시겠죠


그래서 저는 뷰티서플라이 업종이 굉장히 눈여겨볼 만한


영주권 스폰서 업체가 포진해 있는 업종이라고 생각하고요


 


 


비숙련 취업영주권을 받고 정착하기 좋은 지역 – 조지아주 애틀랜타


 


그 업종 중에, 그런 회사들 중에서도


지역적으로


애틀랜타 지역에 있는 회사일 경우


장기적으로 참 비전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업종의 One Pick은 뷰티서플라이


지역적 One Pick은 애틀랜타 입니다


왜냐하면 현대, 기아자동차 같은


자동차 업계들이 애틀랜타가 있는 조지아 주나


바로 옆에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쪽에 포진해 있어서


한인 커뮤니티가 엄청 크죠


거기 자동차 산업이라는게 자동차 만드는 회사 뿐만 아니라


이렇게 부속제품 이라든가 연관 업종이 많고


하청 기업들이 워낙 많아서


주재원 분들이 워낙 많이 나가 계시고


현지 이민자 분들 중에도 이제 연관 업계 종사자분 들이 많아서


한인 커뮤니티가 크고


한국 분들 위상이 굉장히 높습니다


제가 일 때문에 간간히 가는데


그래서 굉장히 대우 받지요


한국 대기업들이


최근에는 또 SK배터리아메리카 라든가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장도 지금 설립하고 있기 때문에, 조지아에...


한국 기업들이 대규모로 투자해서


고용창출을 한 지역들이기 때문에 한국 분들 위상이 좋고


한국 분들이 많기 때문에


또 학군도 점점 더 좋아지고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또 치안도 좋은 상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뷰티서플라이 중에서도


조지아주 애틀랜타 지역으로 가 계시면


본인이 이제 뷰티서플라이 업종을 떠나시더라도


본인이 생각하시는 부동산 중개인 같은 자격증이라든가


아니면 미국 Main Stream 에서 할 수 있는 업종을


애틀랜타 지역에서 이제 찾아 나가신다든가


지역적 전망이 굉장히 좋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 두 가지 요소를 염두에 두고


영주권 스폰서를 찾으시면...


저도 실제로 수속을 많이 진행하고 있을 정도로


실제 사례도 많고요


좋은 해답을 얻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숙련 취업영주권 스폰서 회사를 찾는 방법


 


그래서 이렇게 영주권 스폰서 해줄


한인 회사를 찾는 방법은


제가 이렇게 옆에서 봤을 때


그 지역에 이미 살고 계신 친구, 지인, 친척 분의


소개와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았고요


두 번째로는 한인 커뮤니티의


유명한 웹사이트가 있을 거 아니예요


거기 구인난을 이용해서 검색 하시는 분도 많았습니다


근데 제가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점은


그래도, 이렇게 지원을


이제 도움을 받아서 해 보시더라도


채용이 되셨다 하더라도


직접 그 회사를 방문해 보고


인근 지역을 한번 탐방해서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게 나중에도 확실하고


진실된 어떤 채용이 이루어졌다는 기록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렇게 직접 한번 회사를 방문해 보시라고


추천을 드립니다


 


 


비숙련 취업영주권을 통해 이민을 계획할 때의 주의점


 


전문기술직 분야에 계신 분들도 취업영주권을 받는 과정에서


5년 내지 7년 정도


미국 회사를 위해 일하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순직, 비숙련직 취업영주권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최소한 2년 정도는 영주권 스폰서를 해주는 회사에 근무하실


마인드와 그런 계획을 가지시는 게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야지만 취업이민제도의 취지에 부합하기 때문에


영주권 수속 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고요


실제 취업영주권을 받고 나서도 1년이 지난 시간에


이민국 직원이 잘, 여전히 일하고 있나


확인하는 절차도 있고요


직접 방문도 하기 때문에


이런 마인드와 이런 계획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인 스스로가 미국에서 이제 장기적인 진로를 개척해서


자신의 오랜 직업을 찾아 나가는 것이


이민 생활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걸 감안해서 비숙련 취업영주권 스폰서를 찾고


이렇게 영주권 수속을 잘 진행하시기를


저는 추천 드립니다


 



 


이 글은 이민법인JL미국 변호사 저스틴 변호사 님이 제공해주셨습니다. (brunch.co.kr/@justinlee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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