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g 로 배우는 생활영어(089)
Gag 로 배우는 생활영어(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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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One ==
...
Dick : Sorry, old man,
that my hen got loose and scratched up your garden.
Dick : 미( )합니다, 노( )장,
나의 ( )이 ( )려나서 당신의 ( )원을 헤( )어 버렸어요.
Thick : That's all right, my dog ate your hen.
Thick : 괜( )아요, 나의 ( )가 당신의 ( )을 먹어 버( )어요.
Dick : Fine! I just ran over and killed your dog.
Dick : 좋( )요! ( )가 막 달려가 당( )의 (개)를 죽(여)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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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단어]
scratch /skrætʃ/[스크(어)래^아취]
v. 할퀴다, 긁다; (몸에) 할퀸 상처를 내다; (땅을) 긁어 구멍을 내다
The cat ~ed my face. / 고양이가 나의 얼굴을 할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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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tch.ed /skrætʃt/[스크(어)래^아취트] scratch 의 과거 과거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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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Dick/dik/ & Thick/θik/ 을 정확히 구별이 되게 발음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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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Tw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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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k : 미안합니다, 노인장,
나의 닭이 풀려나서 당신의 정원을 헤집어 버려서요.
Dick : So_____y, o____ m__,
that m___ hen g___t loo___ and scr_____ u__ your g_____.
Thick : 괜찮아요, 나의 개가 당신의 닭을 먹어 버렸어요.
Thick : Th___'s a___ r___, my d___ at__ your h___.
Dick : 좋아요! 내가 막 달려가 당신의 개를 죽여 버렸어요.
Dick : Fin___ ! I ____st r___ over and ki__ yo__ d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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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어떤 사람이 좋은 이웃일까?
저자가 미국에 온지 2~3년째 복사기 수리기사로
어느 회사에 일을 하고 있을 때다.
하루는 일본인 거주 Apt에 수리를 하러 간 일이 있었는데
그 때는 Cell Phone이 없었던 때라
미리 사무실에서 몇 시에 간다고 약속을 했어야 했다.
.
도착을 하니 일본인 여자가 와주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며 따라오라고 하였다.
가다보니 이 여잔 실내화를 신고 뒤꿈치를 들고
소리를 내지 않으려는 듯 사뿐 사뿐 걷는 것이었다.
나는 아무 생각도 없이 뚜벅뚜벅 걸으면서 왜 저 여자가 저렇게 걸을까 생각하다가
아차! 이게 아니구나 싶어 나도 뒤꿈치를 들고 사뿐 사뿐 걸었더니
나를 보고 “Thank you!” 라고 했다.
그리곤 “Are you Korean?” 하기에 “Yes.” 했더니
그녀는 웃음을 머금고 나에게 “고맙습니다.” 라고 한국말로 조용히 말했다.
이웃을 위해 발소리를 죽이며, 말소리를 낮추는 이러한 사람들이 좋은 이웃이다.
좋은 이웃은 내가 만드는 것이다.
어느 나라 것이든, 누구의 것이든 좋은 것은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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