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인물 7명 소개
워싱턴주는 미국 기업 중심지로서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들을 배출해왔습니다.
또한 워싱턴주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역사 문화 유산으로 유명합니다.
워싱턴주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인물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빌 게이츠(Bill Gates):
1955년 워싱턴주 시애틀 출신으로, 부모님이 시애틀 지역에서 유명한 로펌인 Preston Gates & Ellis의 공동 창립자였습니다. 레이크사이드 학교를 졸업한 뒤, 하버드 대학교에 진학했지만 중퇴하여 1975년에는 현재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를 공동 창립하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주요 소프트웨어 개발 및 비즈니스 책임자로 활약하며, 지금까지 다양한 자선사업과 연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는 세계적인 부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제프 베조스(Jeff Bezos):
미국의 기업가인 제프 베조스는 1964년 앨버커키 출신이지만, 시애틀의 대표 기업인 아마존(Amazon)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였습니다. 아마존은 베조스가 1994년에 창업한 온라인 거래 회사로, 현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인터넷 기업 중 하나입니다. 베조스는 아마존을 창업한 이후로 부자로 자리 잡았으며,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입니다.
폴 앨런(Paul Allen):
1953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태어난 기업인, 투자가, 연구원, 및 사회복지가입니다. 빌 게이츠와 함께 레이크사이드 학교를 다녔고 마이크로소프트를 공동 창립한 인물 중 한 명으로, 개인 자산 중 일부를 실제 산업, 예술, 사회복지 등에 투자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악기를 연주하고 음악을 즐기는 취미를 가졌으며, 악기를 연주하는 능력도 뛰어나 여러 음악 작품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또한 NBA 시애틀 슈퍼소닉스(NBA Seattle SuperSonics) 및 MLS 시애틀 사운더스(MSL Seattle Sounders FC)의 전 소유주이기도 합니다. 폴 앨런은 2018년 10월 15일 심장 마비로 인해 세상을 떠났습니다.
케네스 배(Kenneth Bae):
워싱턴주 시애틀 출신의 코리안-어메리칸으로, 북한에서 2012년에 체포되어 2년간의 투옥 후 2014년에 석방된 인물입니다. 케네스 배는 북한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던 중 북한 당국에 체포되어 불법적인 종교활동과 적대행위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후 북한 당국은 케네스 배를 대외적인 교환재로 이용하려는 시도를 하였으나, 미국은 케네스 배가 미국 국민임을 강조하며 교환 요구를 거절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케네스 배는 사면 조건으로 석방되어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후 케네스 배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미 핸드릭스:
미국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지미 핸드릭스는 1942년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The Jimi Hendrix Experience' 밴드의 리더로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All Along the Watchtower', 'Purple Haze' 등의 대표곡을 남기고 1970년대에 사망하였습니다.
케니 지:
미국의 색소폰 연주자이며, 1956년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태어났습니다. 본명은 Kenneth Bruce Gorelick이며, Kenny G는 그의 앞 글자와 성을 딴 예명입니다. Kenny G는 재즈와 포플 스타일을 혼합한 고유한 연주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7,500만 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하여 대중음악의 역사상 가장 성공한 사실상의 연주자 중 한 명입니다.
브루스 리(이소룡):
미국에서 유일한 아시아계 배우로서 활동하며, 수많은 무술 관련 영화에서 주인공을 맡은 브루스 리의 무덤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는 그가 살아 있을 때 오랫동안 워싱턴주에서 생활하며, 그의 아버지가 시애틀에서 사업을 운영했기 때문입니다. 브루스 리는 그의 가족과 함께 시애틀에서 자랐으며, 워싱턴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의 아버지가 시애틀에서 운영한 식당에서 요리도 배웠습니다. 32살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브루스 리는 워싱턴주와 시애틀에 강한 정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무덤도 시애틀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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