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사업체 5개 중 1개는 첫 해 안에 문 닫아...WA은 가장 성공적인 주 1위 등극
비즈니스
작성자
KReporter3
작성일
2022-10-24 11:18
조회
166
미 노동통계국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 거의 다섯 개 중 한 개의 사업체는 첫 해 안에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랜딩트리는 1년 이내에 실패하는 사업체가 어느 주에서 가장 많고 적은지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실시했다.
워싱턴 주는 첫 해 안에 실패하는 사업체의 비율이 미국에서 가장 낮은 주로 여유 있게 1위를 차지했다.
1년 이내에 문을 닫는 사업체는 미 전체 평균 18.4%인데 반해 워싱턴 주는 불과 10.9%를 기록했다. 그러나 워싱턴 주에서 시작한지 5년 뒤 문을 닫는 사업체 비율은 59.6%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10년 뒤 문을 닫는 비율은 81.7%로 크게 증가했다.
워싱턴 주에 이어 2등을 차지한 주는 일리노이로 15.3%를 기록했다.
반면 1년 내 사업 실패율이 가장 높은 주는 하와이(25.4%), 워싱턴D.C.(25.1%), 캔자스(23.2%), 로드아일랜드(23.1%), 미주리(22.9%)였다. 오리건 주는 21.6%로 12번째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랜딩트리의 전체 보고서는 이곳에서 볼 수 있다.
한편, 랜딩트리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기업의 30.6%가 2년 이내에 문을 닫으며 3년 후 37.9%, 4년 후 44.5%, 5년 후 49.7% 폭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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