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비싼 집’ 시애틀 주택시장에 8천5백만 달러 매물 올라와 화제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10-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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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노스웨스트 멀티 상장 서비스(NWMLS)에 8천5백만 달러 주택 매물이 등록돼 킹 카운티에서 가장 비싼 주택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주택은 워싱턴의 유명 섹소폰 연주가인 케니 G를 위해 지어졌다. 케니 G는 당시 건축가 리처드 랜드리에게 워싱턴 호숫가에 사암으로 만들어진 독보적인 집을 디자인하도록 의뢰했다.
이 주택은 4개의 구조물이 결합되어 있는 방식으로 4에이커가 넘는 면적에 17,599제곱피트의 생활 공간을 제공한다.
독점적인 헌츠 포인트 지역에 위치한 본관에은 침실 5개와 욕실 10개와 수상기, 제트스키, 요트를 수용할 수 있는 선착장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영장과 스파, 테니스장과 같은 스포츠 시설과 직원 숙소 및 비치 하우스와 같은 시설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물은 윈더미어 부동산의 중개인 안나 라일리와 데니스 나일스가 관리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이곳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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