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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교육으로 행복한 영재 만들기 | 칼비테 교육법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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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Reporter3
작성일
2022-08-26 19:20
조회
265

만약 영재 만들기라는 제목을 보고 부정적인 감정이 들었다면,


아마 교육의 정의를 잘못 내리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교육은 지식을 암기시키고 시험을 보는 것이 아니다.


교육은 아이들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익히고 어려움이 닥쳤을 때 이겨나가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교육은 어떤 특정한 장소와 시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특히, 교육은 알아듣지 못할 때도 언어의 높낮이와 행동으로 배울 수 있다.


 


 


XRYJOzh-njHgHm0jI0S0D8ruRmk© guillaumedegermain, 출처 Unsplash


 


교육은 빠를수록 좋다. [그 나이에 맞는 교육]이라는 한계를 짓는 것은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일 수도 있다. 보통 아이들이 2살에 걷는다고 우리 아이가 1년 6개월쯤에 걸으려고 시도하는데 '네 나이 때는 걸으면 너무 빨라'하고 못 걷게 하는 부모가 있을까?


 


그렇다면 가장 빠르게 할 수 있는 교육은 언제일까?


태교일 것이다.


 


태교란?


아이를 밴 여자가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하여 마음을 바르게 하고 언행을 삼가는 일.


 


 


 


뱃속의 아이가 듣고 있기 때문에 부모는 언행을 삼가고 좋은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부모는 뱃속에 있는 아이에게도 태교라고 하는 교육을 하면서도, 아이가 태어나면 교육을 멈춘다. 아이가 엄마의 몸에서 분리되자마자 엄마는 아이아 되도록 떨어지고 싶어 하는 것 같이 아이를 대한다. 또 아이가 하고 싶은 대로 놔두고 교육을 받지 못한 아이가 버릇이 없어지면 '키우기 어려운 애'라고 단정 짓기도 한다. (물론 아이가 특별한 질병이나 장애를 갖고 있을 때는 예외이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부모가 아이를 임신했을 때만큼의 반 만이라도 아이에게 관심을 기울인다면 아이의 문제 행동은 함께 극복할 수 있고, 악화되는 속도나 심각해질 수 있는 수준을 낮출 수도 있다. 행복한 교육은 아이를 변하게 만든다.


 


헬렌 켈러의 삼중고를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만 아이들에게 적용하는 부모는 없다. 헬렌 켈러는 설리번 선생님의 지극한 관심으로 보이지 않는데도 보았고 말하지 못하는데도 말할 수 있었다. 듣지 못했지만 수많은 사람들과 대화했다. 듣고 보고 말할 줄 아는 아이가 설리번 선생님이 헬렌 켈러에게 주었던 관심을 받는다면 얼마나 더 큰 성장을 할지 차마 그 한계에 대해 말할 수 없을 것이다. 헬렌 켈러가 설리번 선생님의 교육을 받으며 장애를 극복하고 성장하면서 불행했을까? 설리번 선생님은 헬렌 켈러에게 관심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교육을 했고 헬렌 켈러는 눈부시게 성장하여 더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으로 성장했다.


 


 


 


WktxXpyTIezU80tzcIwsRXqopoE© 4dgraphic, 출처 Unsplash


 


 


 


내가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어느 때부터가 아니었다. 그냥 그랬다. 어렸을 때 환경의 영향으로 어른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던 내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은 [배움]의 영역이었던 것 같다. 어려서부터 그리고 읽고 배우는 것을 좋아했고 학교를 다니면서는 동급생들에게 가르치기에 소질이 있었다.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배움을 즐겁게 여기는 나의 동기는 무엇일까 생각하게 된다.


 


[배움을 즐겁게 여기는 사람]이 상급의 사람이 아니다. 배움은 인생의 기초다. 배움이 없으면 사람은 성장하지 못한다. 그것이 어떤 분야든 마찬가지다. 배움의 방법도 실전이든 독서나 강의든 전문가와의 만남이든 어떤 방법으로든 이루어진다.


 


또, 나이도 상관없다. 배움을 멈추겠다고 결정한 이상 그 사람의 인생은 그 상태로 정체되는 것이 아니라 점점 쇠퇴의 길로 간다. 그 나이가 언제든 상관없다.스티브 잡스는 죽는 그날까지 인공지능을 공부했다. 90세가 넘고 이미 부가 넘치는 워런 버핏도 여전히 공부를 하고, 워런 버핏의 친구 빌 게이츠도 마찬가지다. 이들이 다른 사람 보다 못나서 배우기를 멈추지 못하는 것일까?


 


 


 


 


LPWjzbdYr_mUROAmb6_h0n-Yoj8© daen_2chinda, 출처 Unsplash


 


 


조기교육의 중요성은 옛 속담에도 나타난다. 속담에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주변에 이런 사례들을 많이 본다. 환경에 의해 억눌러지기도 하고 변형이 되기도 하지만, 부모의 말도 어느 정도 알아듣고 자기 의견도 이야기할 줄 아는 나이 정도가 되어서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영역은 어른이 돼서 나 노인이 돼서도 그대로 표출된다. (예의 범절, 문제 해결 방법, 규칙을 지키는 것, 인내, 절제, 인성 등)


 


 


떼쓰며 목표를 달성하기를 배운 어린아이는 커서도 그런 성향을 보인다. 물론 부모의 강한 인내심과 교육을 통해 교정될 수 있다. 하지만 처음 잘못된 행동을 보였을 때 교정하면 긴 인내와 교육의 시간은 절약될 수 있다. 부모의 고정관념, '이 나이대 아이들은 다 그래'라는 생각을 일찍 깬다면 아이들은 더 빨리 더 높이 더 넓게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칼 비테 교육법인 이유


여러 교육 이론들이 있지만 자신의 자녀를 데리고 성공시킨 교육법처럼 믿을만한 것이 없다. 그런 의미에서 [칼비테 교육법]은 내게 교육법의 교과서적인 의미가 있다. 그래서 앞으로 '칼비테 교육법'에서 아이의 성장과정과 아버지의 교육 방법을 주제로 행복한 교육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칼비테는 아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교육법에 대한 공부를 하고 유능한 교사와 목사들과 함께 교육에 대한 토론을 했다. 그는 자기의 교육법에 확신하며 "신이 나에게 아이를 주신다면 아이를 탁월한 사람으로 한번 교육해보겠네. 오래전부터 마음먹은 일이라네. 아이가 어떤 소질을 타고날지는 모르지만 말이야"라고 말했다.


 


실제 칼비테는 아들을 자기가 아이가 태어나기 전 말했던 대로 교육했고 결과는 실로 어마어마했다. 칼은 발달 장애를 보이는 미숙아로 태어났지만 목사였던 칼 비테는 아이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교육해 결국 아이를 천재로 키워냈다.


 


아들은 3세 때 모국어를 깨쳤고, 9세 때 영어, 이탈리아어, 라틴어 등 6개 국어를 통달했고, 10세 때 라이프치히 대학교에 입학했다. 13세 때는 독일의 기센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단테의 오해]라는 책을 저술한다. 기네스북에는 12세로 기록되어 '세계에서 가장 어린 박사 학위'소지자가 되었고 현재까지도 그 기록은 깨지지 않았다.


 


어린 시절부터 교육하면 해가 되니 8세 이후부터 가르치는 것이 적당하다는 상식이 보편화되던 시절, 칼비테는 "영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에 따라 만들어진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미숙아, 저능아 취급받던 아들을 '행복한 천재'로 길러냈다.


 


칼비테는 책상머리에서 연구 논문을 읽는 것으로 아이를 위한 교육법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니다. 실제 가정교사로 일을 하면서 여러 가지 사례를 접했다. 한 번은 일곱 살에 완전히 잘못된 가정 교육으로 모국어조차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아이를 자신의 교육법으로 완전히 바꿔놓았다.


칼비테는 이때의 경험으로 이런 결론을 내렸다.


 


조금만 더 일찍 교육을 시작한다면,

그야말로 요람에서부터 교육을 시작한다면

이보다 훨씬 더 뛰어난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칼비테 교육법], 칼 비테


 


 


 


 


SKFHT3kjjhSE5ZZvMRuWGzFLubo©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교육은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선생님'의 사명이 아니라 '모든 부모'의 사명 말이다. 어느 누구도 자기의 아이를 부모보다 사랑해 주지 못한다. 정말 올바른 교육법을 가지고 '사명'으로 일하는 일대일 가정교사를 붙이면 혹시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태중에서부터 교육이 가능한 부모보다 아이를 더 잘 교육할 사람은 없다.


 


산업이 발달하고 삶이 여유로워지고 자기 정체성, 자아에 대한 관심, 일의 성취로부터 오는 부와 명예 등이 중요해지면서 교육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교육 시설에 대신 맡기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되어 버렸다. 아이가 모유만 떼고 나면 어린이집에 맡기는 가정주부들도 봤다.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대낮에 카페에서 맥주를 마시는 모임도 있다. 교육 기관의 전문가들에게 교육 이론이 많을지 몰라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우리 자녀는 그들에게 여러 명 중 하나의 돈벌이나 연구 대상일 뿐이다. 그 자녀가 특별하다면 그들에게 그저 골칫덩어리 취급을 받을 것이다.


 


'자식 농사 평생 농사'라는 말은 자식을 구속하는 말이 아니다. 자식에게 부모를 책임지는 부담을 주는 것도 아니다. 자식이 제대로 서지 못하면 자식의 인생뿐 아니라 부모의 인생도 평생 고통이다.


 


칼비테는 아들이 열여덟 살 정신적인 독립을 이루고 자기만의 인생을 개척해 나갈 때 드디어 아들의 교육이 완성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미 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13세 때, 아니 대학에 입학한 10세 때, 아니 배움의 즐거움을 알게 된 때부터 칼비테는 '육아 스트레스'에서 해방된 것이 아닐까? (칼비테 교육법 책을 읽으면 칼비테는 아이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보다 주변 사람들의 오지랖 때문에 스트레스가 더 많았다.) 내 아이를 위해 10년만 온전히 관심을 갖는다면 아이는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더 늦을 수도 있다.


 


30세에 아이를 낳고 20년이면 부모는 50세다. 백세 시대에 50년이면 인생의 반이 남는다. 아이는 20년 동안 벌써 삶을 개척할 수 있는 힘을 길렀다면 더 이상 부모에게 손을 벌리지 않을 것이다. 그럼 아이는 80년 동안 그 힘으로 세상에 더 행복하게 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 수 있다.


 


 


 


lvR8dYuCfZEAL-rEqAIKB_dK9wA© Hermann, 출처 Pixabay


 


다른 어떤 '운동'(환경 운동, 인권 운동 등) 보다 자식을 잘 교육하는 것이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 가장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더 많은 부모들이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자녀에게 투자할 수 있기를 바란다. 칼비테 교육법 책을 통해 여러 가지 교육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현실에 맞추어 적용해 보는 글을 써보려고 한다.


 


칼비테 교육법은 이미 여러 가지 형태로 선진국과 상류층 교육에 녹아있다. 칼비테 교육법은 단순히 영재를 만드는 교육이 아니다. 아이의 잠재 능력을, 뇌가 조금 더 유연할 때 즐거운 방법으로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그저 여러 가지 경험을 시켜주는 것도 아니고, 책을 많이 읽게만 하는 것도 아니다. 칼비테는 아이가 태어나기 오래전부터 아이 교육을 위해 준비했고 실제 적용해서 성공했다. 앞으로 이 책을 면밀히 살펴보면서 우리나라 교육 환경에서 어떻게 아이들에게 적용해가면 좋을지, 부모들은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아이는 또 하나의 우주다.


 



 


이 글은 브런치 작가 행복한 교육 님이 제공해주셨습니다. (출처: brunch.co.kr/@74773b740b764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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