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뉴스

'첫 공개' 대통령실 특활비 집행내역 보니…외교·인사분야 집중

정치
작성일
2025-09-23 07:45
조회
143

한미회담 앞두고 외교 관련 지출↑…강선우 낙마 후 인사검증 지출 늘어

특활비·업추비 구체적 사용처는 비공개…"국가안보 등 특수성 고려"

뉴욕 동포간담회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뉴욕 동포간담회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뉴욕=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뉴욕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9.23 xyz@yna.co.kr




 

대통령실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지난 달까지 집행한 특수활동비(특활비)·업무추진비·특정업무경비 내역을 23일 대거 공개했다.

특활비 용처에는 대통령실이 인사 검증과 외교·안보 분야에서 정보를 얻거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분주하게 접촉한 흔적이 묻어난다는 평가다.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상태로 내각 진용을 짜고 한미 관세협상 등 중차대한 외교 일정을 준비했던 새 정부의 3개월이 특활비 사용처에도 엿보인다는 것이다.

대통령실이 이날 공개한 특활비 집행내역은 총 309건으로 7월 16일부터 8월 29일까지 총 4억6천422만6천원을 지출한 기록이다.

가장 많은 금액이 집행된 분야는 '외교·안보·정책 네트워크 구축 및 관리' 유형으로 총 1억5천800여만원이 쓰였다.

취임 직후 G7 정상회의와 한일·한미 정상회담 등 숨 가쁜 외교 일정을 소화하고 미국과의 관세협상을 위해 관련 정보에 촉각을 곤두세웠던 영향으로 풀이된다.

예컨대 대통령실은 '주요국 동향 정보 수집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7월 16일)에 450만원, '대북 정책 현안 정보 수집'(8월 6일)에 58만원, '한미동맹 현안 정보 수집'(8월 7일)에 64만원을 썼다.

외교 활동비 지출은 이 대통령이 한미·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출국한 8월 23∼28일을 전후한 기간에 집중됐다.

8월 24일에는 '통상 협상 관련 의견 청취', '대미 외교 네트워크 구축' 등 명목으로 약 880만원이 지출됐다. 다음 날에도 '외교·안보 전문가 좌담회' 등 명목으로 약 990만원이 쓰였다.

8월 16일에는 '외교 안보 활동 자문 용역' 명목으로 3천만원이, 8월 4일에는 '안보 관련 네트워크 관리' 명목으로 1천만원이 일거에 지출되기도 했다.

7월 18일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관련 네트워크 구축' 비용으로 200만원이 쓰였다.



이재명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집무실에서 악수

이재명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집무실에서 악수

(워싱턴=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악수하며 미소짓고 있다. 2025.8.26 [공동취재] xyz@yna.co.kr




인사·공직기강 관련 지출도 상당수를 차지했다. 인사검증 수요가 집중되는 임기 초 이 대통령의 임명권 행사를 보좌하기 위해 대통령실 내부에서 분주히 움직였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대통령실은 7월 21일과 7월 25일 '인사검증 관련 정보·의견 수집' 명목으로 105만원과 114만원을 각각 지출했다. 8월 1일∼11일에도 같은 명목으로 총 6차례에 걸쳐 573만원을 썼다.

이 시기는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7월 20일)하고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7월 23일)한 뒤 새 후보자를 발표(8월 13일)하기까지의 기간이다.

'공직비위 관련 정보 수집' 명목으로도 3차례에 걸쳐 총 282만원이 쓰였으며 '인사 등 정보 수집', '인사 네트워크 구축' 등에도 특활비가 쓰였다.

이밖에 '정무 현안 관련 정보 수집·관리', '정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류', '민심 및 여론 청취' 등 여당·정부·대통령실의 관계를 원만히 유지하고 민심을 살피기 위한 특활비 집행도 다수 있었다.

특활비는 기밀 유지가 필요한 수사나 정보수집, 이에 준하는 국정 수행에 직접 드는 경비로 별도의 지출 증빙이 필요하지 않다. 그 때문에 '깜깜이 예산'이라고 비판받기도 한다.

대통령실도 특활비의 구체적 용처는 밝히지 않았고 'OO 개혁 관련 민심 청취' 등 공란으로 남기거나 '국정 현안 정보 수집' 등으로 뭉뚱그려 표현한 경우도 많았다.

대통령실은 "국가안전보장 등 고도의 기밀을 다루는 대통령실의 업무 특수성을 고려해 일부 사항은 부득이 부분공개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특활비를 공개한 것은 이재명 정부가 역대 최초다.



대통령실이 23일 공개한 특수활동비 집행내역

대통령실이 23일 공개한 특수활동비 집행내역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통령실은 업무협의, 여론청취 간담회 등에 쓴 업무추진비의 경우에도 약 2천500건(9억7천800만원) 중 구내매점 등 일부를 제외하면 집행장소를 공개하지 않았다.

이 대통령 취임 다음 날인 6월 5일부터 12일까지는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대다수가 '행사용 식자재 구매' 명목으로 포괄적으로 기록하기도 했다.

업무추진비는 대내외 업무 협의, 간담회 등에 쓰이는 돈이다. 연회비, 선물비, 환송 행사 비용 등도 업무추진비로 지출할 수 있는데 여타 정부 기관의 경우 결제 장소까지 투명하게 공개하는 게 일반적이다.

대통령실은 "역대 정부는 유형별 집행 금액과 집행 사례만 공개해 왔으나 예산집행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일자별 집행 내역까지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예산·감사·수사·조사 등 특정한 업무 수행에 쓰는 돈인 특정업무경비는 총 1천914만원이 쓰였는데 상당수가 정책 추진에 필요한 자료 수집 및 여론조사에 쓰인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제공 (케이시애틀 제휴사)

전체 0

썸네일 제목 작성일 조회
관세협상 '반도체·농산물' 韓美 다른 설명?…양측 입장 살펴보니
관세협상 '반도체·농산물' 韓美 다른 설명?…양측 입장 살펴보니
美상무 "반도체는 합의 일부 아냐, 시장 100% 개방"…일각서 '韓과 배치' 지적 대통령실 "반도체 관세, 합의내용 토대로 발표" "추가 개방 없어"…이견설 일축 '100% 시장 개방' 발언에도 韓측 "美 해오던 얘기…논란 삼을 대목 아냐"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왼쪽)과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 [AP=연합뉴스·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정상회담을 계기로 극적으로 타결된
2025.10.30 108
"인생 최고의 날" 젠슨 황, 이재용·정의선과 AI깐부 되고 골든벨까지
"인생 최고의 날" 젠슨 황, 이재용·정의선과 AI깐부 되고 골든벨까지
소맥 러브샷…황, 몰려든 시민들과 사진 찍고 사인도 "한국에 훌륭한 파트너들 있어…이번 주 공유할 좋은 뉴스 많아" 치킨 나눠주는 젠슨 황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0일 서울 삼성동 한 치킨집에서 진행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 중 시민에게 치킨과 감자튀김을 나눠주고 있다. 2025.10.30 [공동취재]
2025.10.30 131
시진핑 방한 앞두고 서울서 반중집회 잇따라
시진핑 방한 앞두고 서울서 반중집회 잇따라
트럼프 찬반집회도…"함께 MAGA" vs "대미 투자 철회" BOSS, '윤어게인' 집회 [촬영 김성훈 수습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앞둔 29일 서울에서 반중집회가 이어졌다. 강성 보수성향 단체 BOSS는 이날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인근에서 '윤어게인' 집회를 열고 일대를 행진했다.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무비자 반대", "차이나 아웃", "중국 이민 거부" 등 구호를 외쳤다.
2025.10.29 101
한미, 관세협상 세부합의…현금투자 2천억불, 年상한 200억불
한미, 관세협상 세부합의…현금투자 2천억불, 年상한 200억불
원리금 회수까지 5대5 배분…'상업적 합리성' MOU에 명시 정책실장 "외환시장 감내 범위…농업 분야 추가개방 방어" 브리핑 하는 안보실장과 정책실장 (경주=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이 29일 경북 경주 APEC 미디어센터에서 한미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29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   한미가 총 3천500억 달러의 대미 투자금 중 2천억 달러를
2025.10.29 89
'메가이벤트' 앞둔 李대통령…'실용외교' 역량 최대 투입
'메가이벤트' 앞둔 李대통령…'실용외교' 역량 최대 투입
한미·한중·한일 연쇄 정상회담 치르며 미·중·북 동향에 촉각 한미 관세협상 교착 속 '타결 단초' 찾아야…한중 관계회복도 숙제 '전격' 북미회담 가능성도 만반 준비…미중회담 '가교 국가' 역할도 이재명 대통령, 아세안+3 정상회의 발언 (쿠알라룸푸르=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27 xyz@yna.co.kr   이재명 대통령이 마주한
2025.10.28 104
최민희 "노무현 정신 무장" 글에 盧사위 반박…崔, 글 삭제
최민희 "노무현 정신 무장" 글에 盧사위 반박…崔, 글 삭제
崔, 허위조작정보 주장하며 '盧정신' 거론…곽상언 "엿장수 마음은 盧정신 아냐" 국힘 "책임회피·자기합리화하려는 비유…책임지는 결단 내려야" 개회 선언하는 최민희 위원장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24일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민희 위원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2025.10.24 swan@yna.co.kr   자녀 결혼식 축의금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28일 '노무현 정신'을 언급하자 노 전
2025.10.28 97
해외인재 한국본사 인턴십 지원…한국어 우수자는 비자 완화
해외인재 한국본사 인턴십 지원…한국어 우수자는 비자 완화
법무부, 기업 맞춤형 인턴십 신설…아시아권 2년 시범운영 후 확대 검토 법무부 청사 법무부 청사 [법무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법무부는 해외 진출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지 인재를 국내 인턴십 과정에 참여시키는 '기업 맞춤형 인턴십(K-Trainee)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업 맞춤형 인턴십 프로그램은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2025.10.27 127
李대통령 "지경학적 위기 봉착…아세안·한중일 협력 박차"
李대통령 "지경학적 위기 봉착…아세안·한중일 협력 박차"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경제·금융 협력강화 정상성명' 채택 '비상 쌀 비축' 위해 1만t 추가 기여키로…식량안보 협력 조기 귀국 다카이치 日총리와 조우 없어…"APEC 참석 기대" 이재명 대통령, 아세안+3 정상회의 발언 (쿠알라룸푸르=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27 xyz@yna.co.kr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025.10.27 109
李대통령 '정상외교 슈퍼위크'…아세안·APEC, 美中日과 연쇄회담
李대통령 '정상외교 슈퍼위크'…아세안·APEC, 美中日과 연쇄회담
美·中·日 정상 경주로 집결…"능동적 플랫폼 외교로 새로운 도약" 미중 정상회담 '빅이벤트' 주목…'깜짝' 북미회담 가능성에도 촉각 UAE 왕세자·IMF 총재도 경주行…APEC 의장국으로 AI·인구변화 담론 주도 아세안에선 캄보디아와 정상회담…'스캠범죄' 공조방안 모색 왼쪽부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재명 대통령·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AP·로이터=연합뉴스·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로
2025.10.24 108
캄보디아 피싱조직 '마동석'팀 조직원 뒤늦게 "죄송" 선처요청
캄보디아 피싱조직 '마동석'팀 조직원 뒤늦게 "죄송" 선처요청
'수억대 사기' 다른 조직원들 함께 기소…앞서 재판받은 조직원 모두 실형 서울동부지방법원 [촬영 안 철 수] 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로맨스 스캠 사기를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뒤늦게 반성의 뜻을 밝히며 선처를 구하고 나섰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김양훈)는 24일 오후 범죄단체 가입 및 활동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최모(26) 씨와 동료
2025.10.24 160
李대통령 "가능성 크지 않지만 北美 만난다면 환영·적극 지원"
李대통령 "가능성 크지 않지만 北美 만난다면 환영·적극 지원"
CNN 인터뷰…김정은 향해 "상대와 대화하는 게 문제 해결의 출발점" 관세협상에 "시간·노력 필요…우리는 동맹, 합리적 결과 이를 것" "중국 배제 안 돼…국가관계, 칼로 자르듯 '친구다, 아니다' 나눌 수 없어" CNN과 인터뷰하는 이재명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용산 대통령실 자유홀에서 CNN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10.23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3 105
李대통령 "초국가 범죄에 총력 대응"…정부 특별대응본부 설치
李대통령 "초국가 범죄에 총력 대응"…정부 특별대응본부 설치
스캠·마약·사이버도박 등 초국가범죄 대응 장관회의 주재 이재명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발언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23 superdoo82@yna.co.kr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스캠(사기)과 마약, 사이버도박 등 3대 국제 범죄와 관련, "관계부처가 협력해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초국가 범죄 대응
2025.10.23 121
빨라지는 발걸음…韓美 정상회담서 '관세·안보 합의문' 나올까
빨라지는 발걸음…韓美 정상회담서 '관세·안보 합의문' 나올까
김용범·김정관, 귀국 뒤 곧바로 방미…'한두 개 쟁점' 좁혀졌나 APEC 계기 협상 속도…우라늄 농축 권한 확대 등도 발표 가능성 대통령실, 낙관·신중 교차 속 협상 주시…김정관 "마지막까지 긴장" 출국하는 김용범 정책실장-김정관 산업장관 (영종도=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왼쪽)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2일 한미 관세 협상 추가 논의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미국
2025.10.22 133
"가구공장 알바 하러"…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 '조직적 거짓말'
"가구공장 알바 하러"…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 '조직적 거짓말'
조직 관리자가 거짓말 지시 "캄보디아 경찰에 돈 주고 풀어줄 것" 충남경찰청, 송환 피의자 석방 시 해외 도주·증거인멸 우려 강조 얼굴 가리는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홍성=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20일 오후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이 충남 홍성 대전지법 홍성지원에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이날 홍성지원에서는
2025.10.22 121
李대통령 "투기수요 철저히 억제…가용 정책수단 집중 투입"
李대통령 "투기수요 철저히 억제…가용 정책수단 집중 투입"
일각서 세제개편 카드 추측…대통령실 "세재개편 얘기 안 나와, 이른 얘기" "코스피 최고치 경신…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 추세 뿌리내려야" 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 발언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21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정부 부처에 "국민경제를 왜곡하는 투기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2025.10.21 124
김용범·김정관, 내일 다시 방미…APEC 前 관세협상 접점 찾나
김용범·김정관, 내일 다시 방미…APEC 前 관세협상 접점 찾나
귀국 뒤 곧바로 다시 미국行…한미정상회담 계기로 성과 만들까 美출국 김용범·김정관 "협상 긍정적으로 본다…오해 간극 많이 좁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한미 관세협상 관련 논의를 위해 22일 오전 다시 미국으로 향한다. 대통령실과 산업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김 실장과 김 장관의 미국 방문 소식을 전했다. 김 실장의 경우
2025.10.21 109
李대통령 "국방을 어딘가 의존해야 한다는 생각, 납득 어려워"
李대통령 "국방을 어딘가 의존해야 한다는 생각, 납득 어려워"
방산 토론회서 '자주국방' 역설…"스스로 할 수 있다는 생각 가져야" '소버린 AI 반도체' 논의도…장비 국산화율 제고 대책 주문 中企와 상생 강조…"공정위 인력늘려 '원가 후려치기' 등 불이익 줄 것" 이재명 대통령, 방위산업 토론회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방위산업 발전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20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
2025.10.20 110
캄보디아로 향한 한국인, 매년 2천∼3천명씩 안 돌아왔다
캄보디아로 향한 한국인, 매년 2천∼3천명씩 안 돌아왔다
베트남 등 국경 우회입국 포함시 더 많아…범죄가담 한국인, 정부 추정치 넘을 듯 납치·감금·사망도 더 많을 가능성…박찬대 "미복귀자 개별 대조해 재점검 필요" 캄보디아 범죄단지 '태자단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부가 캄보디아 스캠(사기) 산업에 종사하는 한국인이 1천명 남짓으로 추정된다고 밝힌 가운데, 실제 가담 인원이 더 많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통계가 처음으로 나왔다. 20일 더불어민주당
2025.10.20 152
세탁소에 술집까지 갖춘 캄보디아 범죄단지…"작은 왕국"
세탁소에 술집까지 갖춘 캄보디아 범죄단지…"작은 왕국"
중국인 사장 밑에 현지인 종업원…감금자들에 물건 비싸게 판매 카지노 빚·마약 중독 '올가미' 씌워 보이스피싱 범죄 강요하기도 캄보디아 최대 범죄구역 '태자단지' 내 중국 포장마차 (프놈펜=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지난 16일(현지시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최대 범죄 구역인 '태자 단지' 안에 중국 음식을 파는 포장마차가 방치돼 있다. 2025.10.17   "캄보디아 범죄 단지
2025.10.17 157
안규백 "오산기지 특검 압수수색, 미국과 협의할 사안 아냐"
안규백 "오산기지 특검 압수수색, 미국과 협의할 사안 아냐"
주한미군 항의서한 논란에 "한국 공간만 압수수색 했고, SOFA 위반도 아냐" 尹정부 평양 무인기 작전엔 "北 공격 빌미로 합법적 계엄 시도…이적 행위" 답변하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군사법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17 pdj6635@yna.co.kr   안규백 국방부
2025.10.17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