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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선점이 패권의 핵심"…연합인포맥스 창사 25주년 컨퍼런스

사회
작성일
2025-05-28 05:57
조회
365

"한국도 AI가 기회…인재 발굴하고 창업 지원해야"

'AI 패권전쟁 생존전략은'…연합인포맥스 창사 25주년 콘퍼런스




'AI 패권전쟁 생존전략은'…연합인포맥스 창사 25주년 콘퍼런스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황정욱 연합인포맥스 사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글로벌 AI 패권전쟁 속 한국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열린 연합인포맥스 창사 25주년 콘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5.5.28 ryousanta@yna.co.kr




"피지컬 인공지능(AI)을 누가 선점하느냐에 따라 패권의 핵심인 경제·기술·군사·문화력까지 장악할 것이다. 미국을 중국이 빠른 속도로 추격하는데, 한국도 반드시 AI를 기본으로 갖춰야 한다"

고태봉 iM증권 리서치본부장(전무)은 28일 연합인포맥스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 '글로벌 AI 패권전쟁 속 한국의 생존전략' 컨퍼런스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피지컬 AI는 로봇과 같은 실물 하드웨어에 AI가 탑재된 형태를 말한다.

고 전무는 "피지컬 AI의 대중화로 무인화 혁명이 시작될 것"이라며 "AI가 화이트칼라를 대신했다면 피지컬 AI는 블루칼라를 대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병서 중국경제연구소장 역시 중국의 AI 기술력을 경계하고 한국의 분발을 촉구했다.

그는 "중국은 대부분의 산업에서 한국을 추월했고, 중국 경제가 '피크아웃(정점 후 상승세 둔화)'이라는 인식은 유효하지 않다"며 "한국이 AI 산업에서 기회를 찾고, 딥시크 같은 혁신적 발명품을 내려면 인재 발굴과 창업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AI 패권전쟁 생존전략은'…연합인포맥스 창사 25주년 콘퍼런스



'AI 패권전쟁 생존전략은'…연합인포맥스 창사 25주년 콘퍼런스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글로벌 AI 패권전쟁 속 한국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열린 연합인포맥스 창사 25주년 콘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이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2025.5.28 ryousanta@yna.co.kr




이지형 한국인공지능학회장이 좌장으로 주재한 종합 토론에서 고 전무는 "AI가 방산·안보 분야로 연결되면 세계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진영으로 갈라지고, 미국이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소장은 "중국에는 미국의 3∼4배, 한국의 20배 이상의 대학생이 있다"며 인구와 데이터 축적을 중국 AI 산업의 강점으로 꼽았다.

이날 성황리에 끝난 는 연합인포맥스 창사 25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진행됐다.

황정욱 연합인포맥스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금융, 산업,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AI 패권 경쟁 속에서 우리나라가 어떻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생존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통찰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발표하는 고태봉 iM증권 리서치본부장



발표하는 고태봉 iM증권 리서치본부장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고태봉 iM증권 리서치본부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글로벌 AI 패권전쟁 속 한국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열린 연합인포맥스 창사 25주년 콘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 2025.5.28 ryousanta@yna.co.kr




 

연합뉴스제공 (케이시애틀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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