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뉴스

홍명보호, 체코에 2-1 역전승…32강행 5부능선 넘어

축구
작성일
2026-06-12 07:46
조회
136

남아공 대회 그리스전 승리 이후 16년 만의 1차전 승리

세트피스에 선제 실점하고도 황인범·오현규 연속골로 승부 뒤집어

홍명보, 실패했던 2014년 브라질 대회 이후 12년 만에 첫 승리 지휘

오현규 역전골 환호




오현규 역전골 환호

(사포판[멕시코 할리스코주]=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한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오현규가 역전골을 터뜨린 후 기뻐하고 있다. 2026.6.12 ondol@yna.co.kr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오현규(베식타시)의 후반 연속골로 체코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후반 22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도움에 이은 황인범의 동점 골,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 골로 승점 3을 챙겼다.

아쉬워 하는 손흥민



아쉬워 하는 손흥민

(사포판[멕시코 할리스코주]=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한국과 체코의 경기. 한국 손흥민이 슛이 체코 골키퍼 마테이 코바르시에 막힌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6.6.12 hama@yna.co.kr




황인범은 오현규의 골을 돕기도 해 '멀티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월드컵 무대에서 이강인은 두 번째 도움을, 황인범은 첫 득점을 기록했고, 오현규는 월드컵 데뷔 무대에서 데뷔골을 작성했다.

월드컵 성패의 분수령인 첫판을 승리로 장식한 홍명보호(승점 3)는 개막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물리친 멕시코에 이은 조 2위로 조별리그 경쟁을 시작했다.

한국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한 건 통산 4번째이자 16년 만이다.

통산 12차례 월드컵 본선에 오른 한국은 앞서 2002년 한일 대회(폴란드에 2-0), 2006년 독일 대회(토고에 2-1), 2010년 남아공 대회(그리스에 2-0)에서 첫판 승리를 신고했다.

감독으로 처음 월드컵 무대에 도전한 2014년 브라질 대회에서 1무 2패의 처참한 성적을 내고 물러났던 홍 감독은 이후 12년 만에 다시 오른 무대에서 승리를 지휘해냈다.




황인범 '모두 바라보는 골'

황인범 '모두 바라보는 골'

(사포판[멕시코 할리스코주]=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한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황인범이 동점 골을 터뜨리고 있다. 2026.6.12 ondol@yna.co.kr




한국은 체코와 역대 전적에서 2승 2무 2패로 균형을 맞췄다. 월드컵 무대에서는 이번에 처음 대결했다.

경기 전 기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한국은 25위로 40위 체코에 15계단 앞선다.

한국은 남아공 대회와 2022년 카타르 대회에 이어 2회 연속이자 통산 3번째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한국은 이번 승리로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5부 능선을 넘었다.

48개국 체제로 치러지며 조 3위까지 토너먼트에 오를 수 있는 이번 대회에서는 조별리그에서 2승을 올리면 토너먼트 진출 확률이 100%에 가까워진다.

한국은 이제 토너먼트 진출을 넘어 조 1위에도 도전해 볼 수 있는 흐름을 잡았다.

홍명보호, 첫 경기 승리



홍명보호, 첫 경기 승리

(사포판[멕시코 할리스코주]=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한국과 체코의 경기가 한국의 2대1 역전승으로 끝났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2026.6.12 hama@yna.co.kr




한국은 19일 오전 10시 같은 곳에서 멕시코, 25일 오전 10시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공을 상대로 조별리그 2∼3차전을 이어간다.

1934년 이탈리아 대회와 1962년 칠레 대회에서 두 차례 준우승한 체코는 독일 대회 이후 20년 만에 본선 진출에 성공한 팀이다.

1년간 갈고닦아온 스리백 전술을 가동한 홍명보호의 선봉엔 '캡틴' 손흥민(LAFC)이 섰다.

공격 2선 좌우에는 이재성(마인츠)과 이강인이 포진했고, 중원은 황인범과 백승호(버밍엄시티)가 구성했다.

좌우 윙백으로는 이태석(빈)과 설영우(즈베즈다)가 나섰고, 스리백 수비라인에는 왼쪽부터 이기혁(강원), 김민재(뮌헨), 이한범(미트윌란)이 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도쿄)가 꼈다.

환호하는 황인범



환호하는 황인범

(사포판[멕시코 할리스코주]=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한국과 체코의 경기. 후반 황인범이 동점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26.6.12 jjaeck9@yna.co.kr




체코도 홍명보호와 마찬가지로 정예로 나섰다. 레버쿠젠(독일)에서 뛰는 핵심 스트라이커 파트리크 시크가 선봉에 섰고, 스리백 수비라인의 왼쪽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에서 황희찬과 한솥밥을 먹는 라디슬라프 크레이치가 배치됐다.

전반전 한국이 전반적으로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손흥민을 앞세운 공격진의 창끝이 무뎌 선제골을 뽑진 못했다.

전반 12분 이강인이 한 번에 넘긴 패스를 골 지역 정면의 이재성이 받아 뒤로 내주자 손흥민이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수비수 맞고 굴절됐다.

이어진 상황에서는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손흥민이 문전 헤더로 마무리한 것이 골대 위로 많이 빗나갔다.

한국의 공세는 계속됐다. 손흥민이 전반 38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기습적으로 날린 오른발 중거리 슛과 1분 뒤 페널티아크에서 날린 왼발 슈팅은 모두 골대 밖으로 향했다.

체코의 첫 골



체코의 첫 골

(사포판[멕시코 할리스코주]=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한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체코 라디슬라프 크레이치가 첫 골을 터뜨리고 있다. 2026.6.12 hama@yna.co.kr




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또 한 번 기회를 잡았다. 왼쪽에서 이태석이 내준 컷백을 문전에서 넘어지며 슈팅했으나 이번에도 공은 골대 안으로 향하지 않았다.

한국의 공세는 후반 들어서도 좀처럼 소득을 올리지 못했다.

후반 4분 황인범의 돌파에 이은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히자 쇄도하던 이재성이 재차 슈팅했으나 이번에도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11분엔 골 지역 왼쪽을 파고들며 이재성의 킬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한 것이 골키퍼를 맞고 나왔다.

숱한 득점 기회를 놓친 홍명보호는 웅크리던 체코의 세트피스 한 방에 선제 실점을 얻어맞았다.

후반 14분 오른쪽에서 블라디미르 코우팔이 길게 넘긴 스로인을 문전에서 높이 뛴 크레이치가 머리로 받아 한국 골대를 갈랐다.

역전골 환호하는 오현규



역전골 환호하는 오현규

(사포판[멕시코 할리스코주]=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한국과 체코의 경기. 한국 오현규가 후반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6.12 ondol@yna.co.kr




체코의 첫 유효슈팅이었다.

실점에도 공격의 고삐를 풀지 않던 한국은 후반 22분 황인범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강인의 전진 로빙 패스로 공을 잡은 황인범은 골 지역 정면으로 치고 들어가더니 한 번 접어 수비수 하나와 골키퍼를 벗겨내고서 정교한 오른발 로빙슛을 골대 오른쪽에 집어넣었다.

홍 감독은 후반 24분 손흥민과 이태석을 빼고 '스트라이커' 오현규와 엄지성(스완지시티)을 그라운드에 투입했다.

환호하는 오현규



환호하는 오현규

(사포판[멕시코 할리스코주]=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한국과 체코의 경기. 후반 오현규가 역전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6.12 jjaeck9@yna.co.kr




홍 감독의 교체 카드가 통했다. 후반 35분 오현규가 오른쪽에서 황인범이 넘겨준 낮은 크로스를 문전에서 넘어지면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역전 골을 뽑아냈다.

홍 감독은 후반 39분 황인범과 백승호 대신 박진섭(저장), 김진규(전북)를 투입했다. 이후 수비라인을 내리고 굳히기에 들어갔다.

체코는 세트피스로 잇달아 한국 골문을 겨냥했으나 한국의 끈질긴 수비와 4번째 월드컵 무대에 오른 수문장 김승규의 선방에 막혀 뜻을 이루지 못했다.

김승규는 후반 추가시간 미할 사딜레크의 문전 슈팅을 오른쪽으로 몸 날려 막아냈다.

선수들 격려하는 홍명보 감독



선수들 격려하는 홍명보 감독

(사포판[멕시코 할리스코주]=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한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홍명보 감독이 백승호를 격려하고 있다. 2026.6.12 hama@yna.co.kr




앞서 후반 32분에는 프리킥 상황에서 토마시 소우체크의 헤더로 또 한 번 한국 골문을 열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됐다.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도 한 조인 한국은 2022년 카타르 대회에 이은 두 대회 연속 원정 16강 진출을 겨냥한다.

앞서 열린 개최국 멕시코와 남아공의 대회 개막전에서는 멕시코가 2-0으로 승리했다. 멕시코 선수 1명, 남아공 선수 2명이 퇴장당했다.

저녁에 비가 흩뿌릴 것이라는 일기예보와 달리 경기장 하늘은 맑았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사임하겠다고 밝힌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과 VIP석에서 나란히 앉아 관전했다.

역전승에 환호하는 시민들



역전승에 환호하는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12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한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한국이 2-1로 역전승을 거둔 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에 참여한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2026.6.12 ksm7976@yna.co.kr




 

연합뉴스제공 (케이시애틀 제휴사)

전체 0

썸네일 제목 작성일 조회
BTS, 5집 수록곡 '노멀' 한국어 버전·뮤직비디오 공개
BTS, 5집 수록곡 '노멀' 한국어 버전·뮤직비디오 공개
화려한 무대 뒤 상처 조명…평범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위로 방탄소년단(BTS) '노멀' 뮤직비디오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7일 오후 1시 5집 '아리랑'(ARIRANG) 수록곡 '노멀'(NORMAL)의 한국어 버전 등을 새로 발표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이날 새롭게 선보인 음원은 '노멀' 한국어곡의 익스플리싯(Explicit) 버전과 클린(Clean) 버전, 그리고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반주) 버전이다. 방탄소년단은 이 가운데
2026.07.17 31
그리움에 응답했다…예능으로 소환된 10주년 드라마
그리움에 응답했다…예능으로 소환된 10주년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88'·'도깨비', 스핀오프 예능으로 확장 KBS '구르미 그린 달빛'도 제작 논의…"새로운 즐거움 되길" '도깨비 10주년 여행' 속 배우 김고은(왼쪽), 공유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김성균을 본 안재홍은 "아버지!"를 외친 뒤 "이거 정말 반갑구만 반가워요!"라는 정겨운 그 시절 유행어 인사를 나눈다. 공유와 김고은은 빨간 목도리를 유행시킨 드라마의
2026.07.17 29
아르헨티나, 잉글랜드에 2-1 역전승…스페인과 결승 격돌
아르헨티나, 잉글랜드에 2-1 역전승…스페인과 결승 격돌
후반 40분 엔소·추가시간 라우타로 연속골 모두 메시가 어시스트 2연패·통산 4번째 우승 도전…잉글랜드는 '메이저대회 잔혹사' 이어가 결승행에 기뻐하는 메시 [EPA=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축구종가' 잉글랜드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후반 40분에 나온 엔소 페르난데스의 동점 골과 추가시간에 터진
2026.07.16 39
봉준호 "'호프', 패기·광기 폭발하는 영화…시네마 진풍경"
봉준호 "'호프', 패기·광기 폭발하는 영화…시네마 진풍경"
나홍진 감독과 GV 참석…"놀라운 영화적 모험, 동료로서 감사" 영화 '호프' GV 참석한 봉준호 감독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폭주하는 흥분감 속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봉준호 감독이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가 흥분과 폭주의 영화였다고 감상 소감을 밝혔다. 16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봉 감독은 전날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호프' 관객과의
2026.07.16 32
'김부장' 글로벌 돌풍…넷플릭스 비영어 쇼 2주 연속 1위
'김부장' 글로벌 돌풍…넷플릭스 비영어 쇼 2주 연속 1위
'참교육' 등 한국 콘텐츠 톱 10에 4편…'모태솔로2' 8위·'아파트' 10위 넷플릭스 비영어 쇼 부문에서 1위에 오른 '김부장' [넷플릭스 투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납치된 딸을 찾는 아버지를 그린 액션물 '김부장'이 2주 연속 전 세계 넷플릭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본 비영어 쇼로 꼽혔다. 15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서 집계한 넷플릭스 톱
2026.07.15 43
'무적함대' 스페인, 프랑스 2-0 완파…16년 만에 결승 진출
'무적함대' 스페인, 프랑스 2-0 완파…16년 만에 결승 진출
오야르사발 PK 선제골·포로 쐐기골…'6연승' 프랑스 침몰 2010년 대회 이후 첫 결승 무대…잉글랜드-아르헨티나 승자와 격돌 결승골 터뜨린 스페인 페드로 포로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무적함대' 스페인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프랑스를 무기력하게 무너뜨리고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스페인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미켈 오야르사발의
2026.07.15 36
김민재, 뮌헨 잔류 전망…독일 매체 "팔려던 구단 방침 바뀌어"
김민재, 뮌헨 잔류 전망…독일 매체 "팔려던 구단 방침 바뀌어"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소속팀 내 입지가 불안한 것으로 전해졌던 축구 국가대표 중앙수비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구단 방침이 바뀌어 새 시즌에도 동행을 이어간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14일(한국시간) '김민재는 더 이상 뮌헨의 매각 대상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김민재와 관련한 구단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이 매체는 "스타 선수들이 즐비한 뮌헨의
2026.07.14 48
'병역법 위반' 송민호 "상태 안좋을때 무단결근…연차로 꾸며"
'병역법 위반' 송민호 "상태 안좋을때 무단결근…연차로 꾸며"
복무관리 책임자 재판서 진술…"제 책임, 죄송스러운 마음 커" 증인 출석하는 송민호 (서울=연합뉴스) 윤민혁 기자 = 사회복무요원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혐의를 받는 아이돌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14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복무 관리 책임자 이모씨의 병역법 위반 혐의 사건 공판에 증인 출석을 하고 있다. 2026.7.14 miny@yna.co.kr 사회복무요원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혐의를
2026.07.14 52
'거제 야-호' 이후 멜론서 리센느 검색한 이용자 65배 늘었다
'거제 야-호' 이후 멜론서 리센느 검색한 이용자 65배 늘었다
멜론 내 채팅 전체 걸그룹 1위…신곡 '프리티 걸'도 최상위 안착 리센느 멜론 뮤직웨이브 채팅 이벤트 [멜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걸그룹 리센느를 검색한 이용자 수가 이들의 유행어 '거제 야-호'가 탄생한 이후 6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멜론에 따르면 지난달 4일 기준 멜론에서 리센느를 검색한 이용자
2026.07.13 40
K-축구 혁신위, 차기 회장 선출 기한 연장…"과거 방식 안 돼"
K-축구 혁신위, 차기 회장 선출 기한 연장…"과거 방식 안 돼"
혁신위 2차 회의 브리핑…대한체육회, 60일 이내 선출 기한 연장키로 발언하는 박지성 공동위원장 (서울=연합뉴스) 13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K-축구 혁신위원회 2차 회의'에서 공동위원장을 맡은 박지성 국제축구연맹(FIFA) 분과위원회 위원이 발언하고 있다. 2026.7.13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대한체육회가 한국 축구의 쇄신을 위해 출범한 '케이(K)-축구 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의 논의 결과를
2026.07.13 57
아이유·이종석, 4년 만에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아이유·이종석, 4년 만에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가수 아이유(왼쪽)와 배우 이종석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33)와 배우 이종석(37)이 결별했다.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연합뉴스에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종석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도 "결별한 것이 맞다"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12년 SBS 음악 방송 '생방송 인기가요' MC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2026.07.10 95
BTS '스윔', 美서 표절 의혹…빅히트 "일방적 주장, 강경 대응"
BTS '스윔', 美서 표절 의혹…빅히트 "일방적 주장, 강경 대응"
미국 무명 작곡가들 "우리가 공유한 데모곡과 유사" 주장…소송 제기 BTS 멤버는 피고에 포함 안돼…빅히트 뮤직 "독립적 창작물" 반박 그룹 방탄소년단 [빅히트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방탄소년단(BTS) 5집 '아리랑'의 타이틀곡 '스윔'(SWIM)이 미국 무명 작곡가들의 곡을 표절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고 부인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빌보드는
2026.07.10 69
조인성 "'호프', 감당할 자신 있나 자문 끝에 도전했죠"
조인성 "'호프', 감당할 자신 있나 자문 끝에 도전했죠"
나홍진 SF 신작서 마을 청년 성기 역…승마·총기 아우른 격한 액션 소화 "나홍진의 확고함이 영화의 힘…한순간도 긴장감 놓치지 않아" 영화 '호프' 주연 배우 조인성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생스러운 촬영일 텐데 감당할 자신이 있는지, 몸 상태는 충분한지 스스로 질문을 많이 했어요. 결국에는 도전하는 쪽이 올바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홍진 감독의
2026.07.09 63
홍명보 "월드컵 결과 국민께 사과…청문회 출석해 책임 감당"
홍명보 "월드컵 결과 국민께 사과…청문회 출석해 책임 감당"
LA '도피 논란' 해명도…"가장으로서 가족 지키려" 홍명보 감독 사퇴 (사포판[멕시코 할리스코주]=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32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28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2026.6.29 jjaeck9@yna.co.kr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에 대해 재차 사과하며 청문회에
2026.07.09 73
시청률 20% 돌파 '김부장', 넷플릭스 비영어 쇼 1위
시청률 20% 돌파 '김부장', 넷플릭스 비영어 쇼 1위
'참교육'·'맨 끝줄 소년' 각각 2·5위 넷플릭스 비영어 쇼 부문에서 1위에 오른 '김부장' [넷플릭스 투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딸을 찾는 아버지를 그린 액션물 '김부장'이 전 세계 넷플릭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본 비영어 쇼로 꼽혔다. 8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서 집계한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5일까지 '김부장' 시청수(Views·시청
2026.07.08 61
슈퍼스타 오타니, MLB 통산 300홈런 달성…아시아 선수 최초
슈퍼스타 오타니, MLB 통산 300홈런 달성…아시아 선수 최초
1회 선두 타자 홈런 날려 9시즌 만에 위업…미일 통산 홈런은 348개 오타니, MLB 통산 300홈런 순간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통산 300번째 홈런을 쳤다. 오타니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가운데 담을 총알처럼
2026.07.08 84
벤투 감독, 한국 대표팀 복귀 원한다…대한축구협회에 의사 전달
벤투 감독, 한국 대표팀 복귀 원한다…대한축구협회에 의사 전달
경기 시작 기다리는 벤투 감독 (도하=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 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2.12.6 superdoo82@yna.co.kr 파울루 벤투 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공석인 국가대표 사령탑 자리에 복귀하고 싶다는 뜻을 대한축구협회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6.07.07 73
16강에서 멈춘 호날두의 '라스트 댄스'…"나의 마지막 월드컵"
16강에서 멈춘 호날두의 '라스트 댄스'…"나의 마지막 월드컵"
6회 연속 월드컵 출전·역대 첫 6개 대회 연속 득점·통산 11골 '대기록' 눈시울을 붉히며 아쉬워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P=연합뉴스] "네! 제 마지막 월드컵이었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펼쳐진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리빙 레전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의 라스트 댄스는 '이베리아반도 라이벌' 스페인의 벽 앞에서 멈춰 섰다. 포르투갈은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 북중미
2026.07.07 70
미지의 공포가 초래한 외계인과의 사투…나홍진표 SF '호프'
미지의 공포가 초래한 외계인과의 사투…나홍진표 SF '호프'
'곡성' 이후 10년 만의 신작…괴생명체와의 대결 그려 미스터리보다 액션 전면에…긴장감에 블랙유머도 여전 영화 '호프' 속 장면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과 마을청년 성기(조인성)를 위시한 무리는 기이한 사건 현장과 맞닥뜨린다. 길 한가운데 죽어 있는 커다란 소에는 알 수 없는 생명체로부터 습격당한 흔적이 있다. 소를 해친 것으로
2026.07.06 66
한국 축구 새 판짜기 시작…박지성 앞세운 K-축구혁신위 첫발
한국 축구 새 판짜기 시작…박지성 앞세운 K-축구혁신위 첫발
공동위원장직은 최휘영 장관 물러나고 유승민 체육회장이 맡아 "혁신위는 축구협회 차기 집행부 출범 전까지 한시적 운영" "협회장 선거 출마하지 않을 축구인을 혁신위원으로" K-축구 혁신위원회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 세 번째)이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K-축구혁신위원회'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영근 변호사,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최 장관,
2026.07.06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