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뉴스

뉴진스, 복귀 의사에 새국면…어도어 "개별 면담 조율 중"

연예
Author
KReporter
Date
2025-11-13 08:20
Views
64

오늘 자정까지 항소장 제출 안 하면 '전속계약 유효' 1심 판결 확정

뉴진스 완전체 활동 길 열릴까…전문가 "공은 어도어에"




뉴진스

뉴진스

[어도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걸그룹 뉴진스가 1년간의 전속계약 분쟁 끝에 소속사 복귀 의사를 잇달아 밝히면서 양측이 새로운 분수령을 맞았다.

소속사 어도어는 13일 "멤버분들과 개별 면담을 조율 중으로, 원활한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도어가 전날 멤버 해린과 혜인의 복귀를 공지하며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쳤다"고 한 점에 미뤄 보면 이번 '개별 면담'은 뒤이어 소속사 복귀 의사를 표명한 민지, 하니, 다니엘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어도어는 앞서 해린과 혜인에 대해서는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지만, 이후 복귀 의사를 대중에게 알린 민지·하니·다니엘에 대해서는 "진의를 확인하는 중"이라고 유보적인 입장을 낸 바 있다.

해린과 혜인의 복귀 과정에서는 혜인의 부친이 기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소속사와 나눈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판결을 존중하기로 했다'는 발표로 미뤄볼 때 법원이 멤버들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판단한 점을 인정하기로 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

민지, 하니, 다니엘은 어도어가 두 멤버의 복귀를 발표하고 2시간40여분 뒤 언론사를 통한 자체 입장문으로 소속사 복귀 의사를 알렸다.




뉴진스 해린·혜인

뉴진스 해린·혜인

[촬영 김성민] 2024.11.28




멤버들은 입장문에서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됐는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

세 멤버의 측근은 이에 대해 "11일 만남 이후 전달 사항에 대한 회신을 기다리던 중 다른 두 멤버의 복귀가 공식 발표됐다"며 "팬들의 혼란을 염려해 자신들의 복귀 의사와 이를 공표해달라는 뜻을 어도어에 급박하게 전했지만 이에 대한 대답을 듣지 못해 부득이하게 언론사를 통해 알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어도어는 이후 하루 만인 이날 민지, 하니, 다니엘 세 멤버에 대해서도 개별 면담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는 이틀 전인 지난 11일에도 어도어 이도경 대표와 만났다. 해외에 있어 참석하지 못한 한 멤버를 제외하고 국내에 머물던 4인과 그의 보호자들은 이 자리에서 복귀가 이뤄지기 위한 전제 환경 등 원하는 바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뉴진스 사태'는 멤버들의 복귀 의사 표명과 맞물려 항소 시한이 다가오면서 더욱 급박하게 전개되는 모양새다.



뉴진스

뉴진스

[어도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은 14일 0시까지 항소하지 않으면 '전속계약은 유효하다'는 1심 판결이 확정된다.

어도어가 해린과 혜인의 팀 복귀를 공식화한 데 이어 민지, 하니, 다니엘 세 멤버도 돌아오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만큼 다섯 멤버는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어도어는 이로써 14일이면 법적으로 자사 소속이 확정되는 다섯 멤버와 그간의 갈등을 봉합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된다. 멤버들도 민희진 전 대표가 없는 어도어에 적응해야 한다.

임희윤 대중음악평론가는 "이번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으로 전속계약이라는 것의 '무게'를 멤버들이 알게 됐을 것"이라며 "하지만 그 무게는 멤버뿐만이 아니라 소속사에게도 해당하는 것이다. 이제 공은 다시 어도어로 넘어온 셈"이라고 풀이했다.

 

연합뉴스제공 (케이시애틀 제휴사)

Total Reply 0

New
Number Title Author Date Votes Views
1908

New '조진웅 소년범 전력' 첫 보도 디스패치 고발 당해

KReporter | 04:37 | Votes 0 | Views 14
KReporter 04:37 0 14
1907

New '불법의료' 의혹 박나래 "방송활동 중단"…나혼산·놀토 하차

KReporter | 04:36 | Votes 0 | Views 14
KReporter 04:36 0 14
1906

박나래 측 "전 매니저들, 근거없는 주장하며 수억 요구…법적조치"

KReporter | 2025.12.05 | Votes 0 | Views 28
KReporter 2025.12.05 0 28
1905

홍명보호 꽃길일까 가시밭길일까…6일 2시 북중미 월드컵 조추첨

KReporter | 2025.12.05 | Votes 0 | Views 21
KReporter 2025.12.05 0 21
1904

대상 박보영도 놀란 AI 특수효과…한국이 할리우드 추월한다?

KReporter | 2025.12.04 | Votes 0 | Views 30
KReporter 2025.12.04 0 30
1903

FIFA 북중미 월드컵 조추첨에 美 4대 스포츠 슈퍼스타 출동

KReporter | 2025.12.04 | Votes 0 | Views 30
KReporter 2025.12.04 0 30
1902

美 빌보드서 K팝 활약…앨범 1위 스키즈·싱글 2위 '골든'

KReporter | 2025.12.03 | Votes 0 | Views 26
KReporter 2025.12.03 0 26
1901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월드컵 조 추첨식 참석차 출국

KReporter | 2025.12.03 | Votes 0 | Views 20
KReporter 2025.12.03 0 20
1900

옵타 "홍명보호, 월드컵 우승확률 0.3%…스페인이 17%로 1위"

KReporter | 2025.12.02 | Votes 0 | Views 34
KReporter 2025.12.02 0 34
1899

'주토피아2' 한국인 제작진 "스케일 커지고 표정은 섬세해졌죠"

KReporter | 2025.12.02 | Votes 0 | Views 36
KReporter 2025.12.02 0 36
1898

"시즌10도 가능해요"…흥행 IP로 계속 달리는 시즌제 드라마

KReporter | 2025.12.01 | Votes 0 | Views 45
KReporter 2025.12.01 0 45
1897

미국 매체, 김하성 FA 타자 8위로 선정…"꽤 좋은 유격수"

KReporter | 2025.12.01 | Votes 0 | Views 26
KReporter 2025.12.01 0 26
1896

FIFA 랭킹 1~4위 월드컵 4강 가야 대결…한국 포트2 확정

KReporter | 2025.11.26 | Votes 0 | Views 65
KReporter 2025.11.26 0 65
1895

"선생님과 인연 없는 배우 있겠나"…이틀째 故이순재 조문 행렬

KReporter | 2025.11.26 | Votes 0 | Views 56
KReporter 2025.11.26 0 56
1894

"살아 있는 역사이자 증인"…'국민배우' 이순재 빈소에 조문행렬

KReporter | 2025.11.25 | Votes 0 | Views 60
KReporter 2025.11.25 0 60
1893

'슈퍼스타' 오타니, SNS서 2026 WBC 출전 약속…일본 야구 환호

KReporter | 2025.11.25 | Votes 0 | Views 48
KReporter 2025.11.25 0 48
1892

'멀티골' 손흥민, 승부차기는 실축…LAFC, MLS 서부 준결승 탈락

KReporter | 2025.11.24 | Votes 0 | Views 63
KReporter 2025.11.24 0 63
1891

스키즈, 발매일에 밀리언셀러…'두 잇' 美 스포티파이 13위

KReporter | 2025.11.24 | Votes 0 | Views 51
KReporter 2025.11.24 0 51
1890

이이경, 사생활 루머에 입 열었다…"매 순간 울화 치밀어"

KReporter | 2025.11.21 | Votes 0 | Views 86
KReporter 2025.11.21 0 86
1889

악뮤, 12년간 몸담은 YG 떠난다…"새로운 도전 응원"

KReporter | 2025.11.21 | Votes 0 | Views 52
KReporter 2025.11.21 0 52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