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 I-405 램프서 쓰레기 실은 대형트럭 전복…5시간 넘게 통제
사회·사건사고
작성일
2026-08-13 10:13

워싱턴주 벨뷰에서 쓰레기를 싣고 달리던 대형트럭이 전복되면서 고속도로 진입로에 쓰레기가 쏟아져 출근 시간대 차량 통행이 수시간 동안 통제됐다.
워싱턴주 순찰대(WSP)에 따르면 13일 오전 4시께 벨뷰 팩토리아 지역에서 북쪽 방향 I-405에서 동쪽 방향 I-90으로 연결되는 진입로를 달리던 대형트럭이 전복됐다.
사고로 트레일러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적재돼 있던 쓰레기가 도로에 쏟아졌다. 현장 사진에는 전복된 트레일러와 진입로를 뒤덮은 다량의 쓰레기가 담겼다.
WSP의 릭 존슨 경관은 트럭이 곡선 구간을 지나는 과정에서 속도를 제대로 줄이지 못해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존슨 경관은 현장 상황에 대해 “쓰레기가 도로 곳곳에 널려 있어 정리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현장에는 청소 인력과 견인차, 중장비 등이 투입돼 5시간 넘게 쓰레기와 차량을 치웠다. 오전 8시30분께는 이미 쓰레기 수거함 한 대가 가득 찬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진입로는 오전 8시10분께 다시 개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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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KOMO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