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일 연휴 시작…은행·증시 휴무, 코스트코·마트는?

미국 독립기념일(7월 4일) 연휴를 앞두고 3일(금) 은행과 연방정부 기관, 금융시장이 휴무에 들어간다. 반면 대부분의 대형마트와 식료품점, 약국은 정상 운영해 연휴 준비를 위한 쇼핑은 가능할 전망이다.
올해 독립기념일이 토요일과 겹치면서 연방정부는 전날인 3일을 공식 공휴일로 지정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뱅크오브아메리카, 체이스, 웰스파고, 씨티은행, PNC은행, U.S.뱅크, 트루이스트 등 주요 은행 지점은 대부분 문을 닫는다. 일부 캐피털원 지점과 신용조합(Credit Union)은 지역별로 운영 일정이 다를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연방정부 기관 대부분이 휴무하며, 일부 주정부와 지방정부 기관도 지역별로 휴무하거나 단축 운영할 예정이다.
금융시장도 문을 닫는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Nasdaq)은 3일 하루 휴장한다.
반면 대형 유통업체들은 대부분 정상 영업을 이어간다. 월마트, 타깃, 코스트코, 샘스클럽, 홈디포, 로우스, 베스트바이, 메이시스, 콜스, TJ맥스, 마셜스, 로스 등 주요 소매업체들은 평소와 비슷한 일정으로 고객을 맞을 예정이다.
식료품점도 대부분 정상 운영한다. 크로거, 앨버트슨스, 세이프웨이, 알디, 트레이더조, 홀푸즈, 윈코푸즈 등이 문을 열며, CVS와 월그린스 등 주요 약국도 정상 영업한다. 다만 일부 매장의 약국 운영시간은 단축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권장된다.
우편 서비스는 평소대로 운영된다. 미국 우정국(USPS)은 3일 정상적으로 우편물을 배달하지만, 독립기념일인 4일에는 우체국이 문을 닫고 일반 우편 배달도 중단된다.
전문가들은 연휴 기간 은행 업무나 각종 행정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경우에는 2일까지 미리 마무리하고, 대형마트 이용 시에도 연휴를 앞둔 고객이 몰릴 가능성이 큰 만큼 여유 있게 방문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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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OX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