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나만 빼고 다 읽은 지난주 베스트셀러 8권

문화
작성자
KReporter3
작성일
2023-03-17 15:54
조회
1105
지난주에 한국인이 제일 많이 읽은 책은 무엇일까? 지난주에 가장 많이 판매된 베스트셀러 10권을 사람들이 가장 좋아한 책 속 문장들과 함께 알아본다 (제목을 클릭하면 아마존에서 더 자세한 책 정보를 볼 수 있다).

 

지난주 가장 많이 팔린 책 『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 최근 들어 책을 읽는 사람이 적어진 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런 상황이 큰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책을 읽지 않는 시대에 많은 책을 읽어 두면

머릿속에 좋은 재료가 늘어나

다른 이들보다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이번 주말에는 오랜만에 책을 집어 들고 책을 읽지 않는 시대에 기회를 잡아보는 건 어떨까?

만약 책을 읽은 시간이 도저히 없다면 이 기사를 끝까지 읽어보자. 이 책들을 읽은 사람들이 가장 감명받은 책 속 내용들을 추려 놓았으니 책을 안 읽은 것보다 한껏 더 교양이 높아질 것이다.

그리고 읽을만한 책을 찾고 있다면 책을 구입하기 전에 케이시애틀 북리뷰 게시판에 올라온 리뷰들을 읽어보자.



1위: 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법칙

말이 바뀌면 행동은 자연스레 따라갑니다. 즉, 말이 바뀌면서 행동도 바뀌고, 병이 낫거나 사업도 잘됩니다. 처음부터 무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소리 내어 말하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힘든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힘든 것처럼 보일지라도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이 사실을 깨닫는 자체가 바로 신의 선물입니다. 이 선물을 받은 사람은 예외 없이 영혼의 수준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행복의 길을 향해 나아가지요. 영혼의 단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일어나는 문제도 나와 다른 사람이 서로 다르지요.

최근 들어 책을 읽는 사람이 적어진 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런 상황이 큰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책을 읽지 않는 시대에 많은 책을 읽어 두면 머릿속에 좋은 재료가 늘어나 다른 이들보다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책을 읽는다면 아무리 열심히 독서를 해도 두각을 나타내기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을 할 때도, 놀이를 할 때도, 심지어 가정에서 머물 때도 너무 진지하게 행동합니다. 지나치게 진지하기 때문에 작은 일에도 눈을 부릅뜨며 화를 내는 걸지도 모릅니다. 일을 놀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어떤 문제가 발생해도 화를 낼 필요가 없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실수하거나 실패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때문에 작은 일에도 눈을 부릅뜨고 화를 냅니다. 하지만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고, 반드시 일이 잘 풀릴 거라고 생각하면 화를 내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습니다.

저는 언제나 싱글싱글 웃고 다닙니다. 이런 인상으로 지내면 제3의 눈이 활짝 열리기 때문에 멋진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떠오릅니다. 입이 옆으로 활짝 벌어져서 양쪽 입가가 위로 올라간 인상 또한 운세를 좋게 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위: 김미경의 마흔 수업

나에게 돌아가고 싶은 나이가 있다면 바로 40대다. 사느라 힘들어 미처 못 해준 위로와 칭찬을 마흔의 나에게 마음껏 해주고 싶어서다. 이 책은 그런 마흔들을 위해 썼다. 지쳐 있는 마흔은 따스하게 안아주고, 포기하고 싶은 마흔에게는 삶의 힌트를 주고, 모든 것을 다 그만두고 싶다는 마흔에게는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다.

마흔은 원래 완성되는 나이가 아니라 뭐든지 되다 마는 나이다. 과정의 나이지 결과의 나이가 아니라는 말이다. 그러니 ‘마흔은 곧 ‘안정’이라는 고정관념은 이제 버리자. 마흔에게는 격렬하게 구슬을 만들고 용감하게 꿰어보는 ‘도전’이나 ‘성장’이란 꼬리표가 훨씬 더 현실적이다.

우리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100세를 24시간에 빗대어 계산하면 1년은 대략 14분 24초. 40세는 오전 9시 36분이 된다. 이제 막 출근해서 한창 열심히 일할 시간이다. 50이나 돼야 비로소 정오, 낮 12시가 된다. 해가 가장 높이 떠오른 12시를 밤 12시처럼 살 수는 없지 않나.

인생의 희로애락이 본격적으로 몰아치는 시기는 40대부터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망하고, 아이들이 제대로 사고를 치고, 부부 사이가 틀어지고, 부모님이 아프기 시작한다. 아직 인생 전반전도 끝나지 않았는데 본 게임에 들어가기도 전에 서로의 대차대조표를 보면서 비교하는 게 큰 의미가 없다는 얘기다.



3위: 내면소통

현대인의 뇌는 각자 삶의 중요한 순간, 즉 대학 진학을 위한 수능을 비롯해 취업면접이나 프로젝트 발표 등을 앞두고 있을 때 원시인이 멧돼지와 맞닥뜨렸을 때와 같은 반응을 한다. 시험을 잘 보거나 면접을 잘 치르려면 전전두피질을 활성화해서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끌어올려야 하는데 오히려 편도체를 활성화해서 몸의 근육을 긴장시키고, 심박수를 높이고,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게 하며, 집중력과 문제해결력은 저하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원시인의 뇌를 가진 채 현대사회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는 뇌의 기본적인 작동방식을 잘 이해하고 조절해서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을 키워야만 한다. 이것이 바로 마음근력 훈련의 핵심 목표다.

내가 스스로 나 자신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곧 습관적이고 자동화된 이야기 방식을 바꾼다는 뜻이다. 새로운 내면소통 방식을 체득하고 습관화한다는 뜻이다. 나와의 소통방식과 내용이 달라지면 ‘나’라는 사람 자체가 달라진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나 자신은 내 기억의 덩어리이고, 그 기억은 일화기억의 집적물이다. 그리고 일화기억의 본질은 경험에 관한 내 스토리텔링 그 자체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는 ‘이야기’로 바꿔서 저장할 수 있는 것만을 내가 한 ‘경험’으로 기억한다. 이런 의미에서 ‘나’를 이루는 모든 경험과 기억의 본질은 이야기다. 그렇기에 내가 나의 내면에서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이야기의 방식과 내용을 바꾼다면 나는 얼마든지 나 자신을 바꿀 수 있다.



4위: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힘

부는 궁극적으로 개인의 잠재의식 안에 있는 신념에 불과하다. “나는 백만장자다, 나는 백만장자다”라고 말하기만 해서는 백만장자가 되지 못한다. 부와 풍요라는 아이디어를 정신에 주입하고 성장시킨다면, 아이디어는 의식으로 변하고 의식은 외부 세계에서 실현될 것이다.

“사기꾼이 아니면 돈을 많이 벌 수가 없다”라는 말을 분명 들어 본 적 있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은 재정난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아마도 자신보다 더 성공하거나 돈이 많은 친구를 보며 씁쓸해하거나 배가 아팠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 사람은 사서 고생하고 있다. 친구들에게 품은 부정적인 생각과 부를 비난하면 번영과 부가 도망가 버린다.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다. 부도 마찬가지다. 이런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제 발로 내쫓고 있다.

이 사람은 두 가지 모순된 방법으로 기도를 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부가 나에게 흘러들어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저 친구가 번 돈은 더럽고 악하다”라고 말한다. 이러한 모순은 가난과 비참으로 향하는 도로의 이정표와도 같다. 그러니 다른 사람이 부자가 됐다면 함께 기뻐하도록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5위: 아버지의 해방일지

아버지가 죽었다. 전봇대에 머리를 박고. 평생을 정색하고 살아온 아버지가 전봇대에 머리를 박고 진지 일색의 삶을 마감한 것이다.

만우절은 아니었다. 만우절이라 한들 그런 장난이나 유머가 오가는 집안도 아니었다. 유머라니. 유머는 우리 집안에서 일종의 금기였다. 그렇다고 유머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누가 봐도 유머일 수밖에 없고 유머여야 하는 순간에도 내 부모는 혁명을 목전에 둔 혁명가처럼 진지했고, 그게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개 이름 같은 아리는 내 이름이다. 아버지가 활동했던 백아산의 아, 어머니가 활동했던 지리산의 리,를 딴 이름 덕분에 나는 숱한 홍역을 치렀다(사실 아버지가 주로 활동한 곳은 백아산보다는 백운산이었다. 그런데도 백아산의 아를 따온 것은 백운산의 백이나 운이 여자아이 이름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그러니까 제 아무리 남녀평등을 주장했다 한들 반봉건시대에 태어나 가부장제의 그늘을 아주 벗어나지는 못한 반봉건적 사유의 발로였던 것이다). 학교에서나 관공서에서나 고아리, 내 이름을 말하면 아유, 이름이 참 예쁘네, 얼굴도 참…… 하면서 나를 쳐다보았고 이내 말줄임표가 뒤따랐다.



6위: 주식 시세의 비밀

내가 40년간 주식시장에 머무르며 느낀 것은 주식시장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270년 전 우시다가 매매했던 쌀뿐만 아니라 주식과 비트코인, 선물 등 현대 투자 상품의 시세 움직임에도 역시 《삼원금천비록》에서 말하는 시세의 본질이 그대로 적용된다.

주식투자를 한다 하면 모두 워런 버핏을 이야기하지만, 우리 같은 개인 투자자가 워런 버핏을 따라 하다가는 가랑이가 찢어지고 만다. 내가 주식투자를 해보니 ‘동네부자’, 즉 돈 걱정하지 않는 정도의 부자만 되려고 마음을 먹으면 주식시장에서도 편하게 성공할 수 있다. 투자를 하면서 자꾸 욕심이 날 때는 동네부자라는 말을 떠올리자. 목표를 동네부자로 설정한다면 파산을 경험하지 않고도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한발 물러서서 시장을 바라본다면 누구나 쉽게 깨달을 수 있는 평범한 진리처럼 보이지만 막상 시장 안에 들어선 사람이 시세의 음과 양, 강세와 약세를 구분해내기란 쉽지 않다. 찌는 듯한 여름에 눈 내리는 겨울을 쉽게 떠올리지 못하고, 혹한의 겨울 날씨에 여름이 올 것을 기대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

우시다의 음양관에서 한 가지 더 주목할 점은 바로 ‘움직이는 것이 지극하여 조용해진다’라는 구절이다. 시세란 어느 한 방향으로 끝까지 움직이다가 어느 순간 추가 상승을 못 하고 등락을 거듭하는 정체 구간에 이르기 마련이다. 이때가 음과 양이 바뀌기 위해 조용해지는 순간이다. 이 짧은 침묵 속에서 새로운 움직임이 시작된다. 이것이 바로 추세 변화의 신호탄이 된다.



7위: 원씽 The One Thing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그것을 너무 넓게 펼치려 애쓰다 보면 노력은 종잇장처럼 얇아지게 된다. 사람들은 일의 양에 따라 성과가 점점 더 쌓이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필요하다. 더 큰 효과를 얻고 싶다면 일의 가짓수를 줄여야 한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려다 보면 설사 그렇게 하는 것이 효과가 있다고 해도, 아무것도 줄이지 않은 채 일을 자꾸 더하기만 하다가 결국엔 부정적인 결과를 맞게 된다. 마감 기한을 수시로 놓치게 되고,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타나며,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업무 시간이 길어지며, 수면 시간이 줄어들고, 영양 상태가 나빠지며, 운동을 못하고, 가족은 물론이고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도 줄어든다. 이 모두가 생각보다 얻기 쉬운 것들을 좇으며 쓸데없이 노력을 낭비했기 때문이다. 파고드는 것은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한 간단한 방법이다. 게다가 효과도 좋다. 언제든, 어디에서든, 어떤 경우에서든 통한다. 왜일까? 단 하나의 목적의식, 궁극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곳까지 도달한다는 단 하나의 목표만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훌륭한 성공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선형으로 시작된 것이 기하급수적으로 변한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그 다음에 또 한 가지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것들이 쌓이다 보면 성공의 잠재력이 봇물 터지듯 발산된다. 도미노 효과는 당신의 업무나 사업처럼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 일에도 적용되고, 매일 다음번엔 무슨 일을 할까처럼 결정을 내리는 아주 작은 순간에도 적용된다. 성공은 성공 위에 쌓이고,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 최고로 높은 수준의 성공을 향해 움직일 수 있게 된다.



8위: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정신분석의 선구자인 프로이트가 말한 정상의 기준을 다시 한번 들여다보게 되었다. 그의 기준에 따르면 사람이 ‘약간의 히스테리, 약간의 편집증, 약간의 강박’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정상이다. 즉 세상에 문제 없는 사람은 없다. 모든 사람이 어느 정도의 문제는 다 가지고 있다. 그러니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부정할 필요가 없다.

한 가지 후회하는 게 있다면 인생을 너무 숙제처럼 해치우듯 살았다는 것이다. 의사로,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딸로 살면서 나는 늘 의무와 책임감에 치여 어떻게든 그 모든 역할을 잘해 내려 애썼다. 나 아니면 모든 게 잘 안 돌아갈 거라는 착각 속에 앞만 보며 달려왔고, 그러다 보니 정작 누려야 할 삶의 즐거움들을 놓쳐 버렸다. 아이를 키우는 기쁨을 즐기기는커녕 행여 아이에게 부족하고 좋은 엄마가 안 될까 봐 스스로를 닦달하면서 살았고, 일의 기쁨과 행복을 느끼기보다 행여 뒤처질세라 쫓기듯이 일을 하고 공부를 했다. 삶을 즐기려고 마음먹었다면 시간을 분배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해 가족에게 도움을 청했을 텐데 나는 그러지 못했다. 삶을 즐기려고 마음먹었다면 집에 가자마자 저녁 준비한다고 서두르기 전에 아이와 눈 한 번 더 마주치며 안아 주었을 텐데 나는 그러지 못했다. 삶을 즐기려고 마음먹었다면 출근하며 하늘 한 번 쳐다볼 여유를 가지고 환자들을 기쁘게 맞이할 수 있었을 텐데 나는 그러지 못했다. 더 기가 막힌 것은 누군가 나에게 삶의 즐거움을 포기한 대가로 얻은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할 말이 없다는 것이다. 그 시절에 가졌던 죄책감과 피해의식은 나의 기쁨을 앗아 가고 나를 피곤하게 만들었으며, 나를 분노하게 만들었을 뿐이다.

그래서 이제는 그러지 않으려고 한다. 무엇이든 다 잘해 내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방치해 두었던 나 자신을 챙기며 살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래서 컨디션이 좋은 날은 좋은 대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엔 그런 대로, 하고 싶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 둔 일들을 하며 하루를 재미있게 보내려고 애쓴다.


Copyright@KSEATTLE.com

이 글에 인용된 책의 내용들은 각 출판사와 저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모든 내용은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는 길이로 책 소개를 위해 인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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