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사냥 나섰다가… 친구가 실수로 쏜 총에 맞아 중태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11-23 11:34
조회
667
워싱턴 어류 및 야생동물부는 지난 주말 와키아쿰 카운티에서 53세의 카울리츠 카운티 남성이 오리 사냥 중 사고로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사고에 관련된 사람들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해당 기관은 사냥꾼들의 면허가 최신 상태이며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당국은 20일 오전 9시 45분경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당국에 따르면 일요일 한 사냥꾼이 작은 배에서 오리 사냥을 하던 주 의도치 않게 친구에게 총을 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총을 쏜 남성은 물속에서 죽은 오리를 향해 손을 뻗었을 때 남성의 엽총이 세워진 위치에서 넘어졌고, 총기를 회수하려 했을 때 총이 발사되어 친구를 명중했다.
이 남성은 911에 전화를 걸어 부상당한 친구를 이송시켰다. 기관은 총에 맞은 남성이 안정된 상태로 회복 중이라고 말했다.
워싱턴 어류 및 야생동물부는 사냥 허가증을 구입하는 데 필요한 사냥 안전에 대한 직접적인 수업 및 온라인 수업을 제공한다. 기관은 물새 사냥 안전 수칙에는 총구를 안전한 방향으로 향하게 하고, 모든 화기가 장전된 것처럼 취급하며, 사용 준비가 될 때까지 방아쇠에서 손가락을 떼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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