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고가도로서 차량 추락…10대 1명 사망, 3명 중상

시애틀 도심 인근 고가도로에서 차량이 약 24m(80피트) 아래로 추락해 10대 청소년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애틀경찰국(SPD)에 따르면 사고는 10월 19일 오후 10시쯤 시애틀 남부 소도(SODO) 지역 이스트 마지널웨이 사우스와 사우스 스포캔 스트리트 교차로 부근에서 발생했다.
숨 막히는 오싹한 체험! 시애틀 헌티드 하우스 5
미국 집 구매자 필독! 크레딧 깎이지 않게 ‘모기지 쇼핑’하는 법
미국 렌터카 보험 꿀팁! 중복보장 손해보지 마세요
놓칠 수 없는 맛집 탐방, 시애틀 레스토랑 위크10/26-11/8
워싱턴주 최저임금 2026년부터 17달러 돌파
경찰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차량이 도로 아래 뒤집힌 채 멈춰 있었으며, 운전석에 있던 16세 소녀가 차량 안에 갇혀 있었다고 밝혔다. 차량에 타고 있던 다른 10대 3명 중 한 명은 차량 밖으로 튕겨져 나갔고, 나머지 2명은 스스로 탈출했으나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차량 밖으로 튕겨져 나온 10대 남학생은 인근 하버뷰 메디컬센터로 이송됐으나 결국 부상으로 사망했다. 병원 측은 나머지 부상자 3명 중 2명은 위중한 상태이며 1명은 ‘안정적’이라고 전했다.
경찰 조사 결과 차량은 주행 중 주 도로(Route) 99번에서 하버아일랜드 방향 램프를 빠져나오다 방호벽을 들이받은 뒤 약 80피트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재 과속이나 음주, 기상 요인 등이 사고에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KSEATTLE.com
(Photo: FOX 13 Seatt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