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보험 없어도 OK”…시애틀 무료 의료 클리닉 4일간 운영
문화·라이프
작성일
2026-04-23 10:15

시애틀에서 치과·안과·일반진료를 포함한 대규모 무료 의료 클리닉이 23일 개막해 나흘간 운영된다.
시애틀/킹 카운티 클리닉은 이날부터 26일까지 시애틀 센터 피셔 파빌리온에서 진행되며, 의료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료를 무상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시애틀 센터와 시애틀 센터 파운데이션이 주관하고,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진료와 운영을 맡는다. 주최 측은 행사 기간 동안 약 3천 명 이상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환자는 보험 가입 여부나 소득, 이민 신분 등을 증명할 필요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 클리닉은 2014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3만3천 명 이상의 환자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주최 측은 “경제적·사회적 이유로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행사 관련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시애틀 센터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seattlecenter.com/events/event-calendar/seattle-king-county-clinic-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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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KIRO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