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산간도로 ‘눈폭탄’ 양방향 통제…대형트럭 미끄러져 도로 마비
날씨·교통
Author
KReporter
Date
2025-10-1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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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워싱턴주 중앙부를 관통하는 블루엣 고개(Blewett Pass)가 10월 13일 폭설과 대형 트럭 사고로 인해 양방향 모두 통제됐다.
워싱턴주 교통국 동부지부(WSDOT East)는 이날 오전 6시 30분께 “폭설로 인해 시야가 급격히 악화됐으며, 미끄러진 대형 트럭과 잇따른 충돌로 도로가 전면 폐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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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블루엣 패스의 재개통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워싱턴주 순찰대(WSP)는 “여러 대의 세미트럭이 도로를 가로막아 차량 통행이 전면 불가능한 상태”라며 운전자들에게 인근 우회도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폭설은 워싱턴주 내륙 산악지대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내리며 교통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특히 블루엣 고개는 해발 약 1,300미터의 고지대로, 겨울철 폭설로 인한 차량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구간이다.
WSDOT는 제설 작업과 사고 차량 견인을 동시에 진행 중이며, 기상 상황이 호전되는 대로 부분 개통을 검토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 눈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운전자들에게 체인 장착과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
Copyright@KSEATTLE.com
(Photo: W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