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달러인 줄 알았는데 23만 달러”…워싱턴주서 1달러 복권 대박

몬로에 사는 한 남성이 단 1달러짜리 복권으로 23만 달러(약 3억1천만 원)의 당첨금을 거머쥐었다.
워싱턴주 복권국(Washington’s Lottery)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일 몬로 프라이랜드대로(Fryelands Blvd EE)에 있는 잭슨스(Jacksons) 편의점에서 ‘HIT 5’ 복권을 구입했다. 처음에는 당첨금이 230달러인 줄 알고 기뻐했지만, 다시 확인한 결과 0이 세 개 더 붙어 있었다. 실제 당첨금은 23만 달러였다.
그는 “큰돈을 기대하진 않았지만 200달러 정도면 감사한 일이라 생각했다”며 “다시 보니 23만 달러여서 정말 믿을 수 없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워싱턴주 최저임금 2026년부터 17달러 돌파
미국 가을 낭만 체험! 시애틀 인근 펌킨패치 핫플6
워싱턴주 가을 여행, 하이킹 단풍 명소 총정리
단돈 5달러로 맛집 탐방! 시애틀 U-District 푸드 축제
미 연방 수표 발송 중단, 세금환급·사회보장 연금 등
당첨 사실을 알게 된 그는 40년째 함께 살고 있는 아내에게 곧바로 전화를 걸었다고 전했다. 이어 “퇴근 후에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었지만 도저히 기다릴 수 없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이번 당첨금으로 부채를 모두 갚고 남은 금액은 저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워싱턴주 복권은 1982년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 약 53억 달러를 주 정부의 공공 프로그램에 지원해왔다. 주요 수혜처인 워싱턴 오퍼튜니티 패스웨이 계정(WOPA)은 조기 교육, 대학 장학금, 직업교육상, 과학·수학 장학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매년 수천 명의 주민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Copyright@KSEATTLE.com
(Photo: KOMO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