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운전 주의보…I-405 공사에 차로 줄고 진출입 차단
날씨·교통
작성일
2026-03-19 10:58

시애틀 동부 지역 주요 간선도로인 I-405에서 주말 동안 대규모 공사가 진행되면서 차로 축소와 램프 폐쇄가 예고됐다.
워싱턴주 교통부는 20일(금) 밤부터 23일(월) 새벽까지 벨뷰와 커클랜드 일대 I-405 구간에서 포장 및 배수 시설 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I-405 렌턴~벨뷰 확장 및 고속유료차로 프로젝트’와 ‘I-405 NE 85번가 인터체인지 및 BRT 정류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벨뷰 구간에서는 20일 오후 11시30분부터 23일 오전 4시까지 도심 구간 북·남행 각각 좌측 2개 차로가 폐쇄된다. 또한 북행 I-405의 I-90~NE 6번가, 남행 I-405의 SR 520~SE 8번가 구간에서도 최대 2개 차로가 통제된다. NE 6번가 직결 램프 역시 폐쇄된다.
커클랜드에서는 북행 I-405의 NE 85번가 진출 램프가 20일 오후 10시부터 23일 오전 4시까지 전면 폐쇄되며, 우회로가 안내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애틀 도심 SR 99 터널 북행 차로 1개가 같은 기간 유지보수 작업으로 통제된다. I-5 역시 ‘리바이브 I-5’ 공사로 일부 구간이 2개 차로로 축소된 상태다.
교통 당국은 “공사 구간뿐 아니라 우회 차량 증가로 주변 도로에서도 정체가 예상된다”며 사전 경로 확인과 대체 이동수단 이용을 당부했다.
다만 이번 공사는 기상 조건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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