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 경찰, 과속 집중 단속…300건 적발, 8명 체포

워싱턴주 벨뷰 경찰이 지난 5월 한 달간 과속 및 난폭 운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300건의 교통위반 티켓을 발부하고 8명을 체포했다고 6월 4일(수요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과속 위반 건수가 163% 급증하고 지난 5월 2일에는 과속으로 인한 사망 사고까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웬델 셜리 벨뷰 경찰서장은 “이번 단속은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라며 “법 집행 권한 내에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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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교통안전위원회(WTSC)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과속으로 인한 사망자는 주 전역에서 약 1,970명에 달하며, 이 중 킹카운티가 411건, 벨뷰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총 42건의 사망 및 중상 사고가 보고됐다.
2024년 WTSC 설문조사에 따르면, 운전자의 71%는 시속 10마일 이상 과속한 경험이 있다고 답해 과속이 일상화돼 있음을 보여줬다.
벨뷰 경찰은 주민들에게 과속·난폭운전·스트리트 레이싱·개조 머플러 차량 등을 목격할 경우 비긴급 신고전화(425-577-5656) 또는 이메일(bellevuepd@bellevuewa.gov)로 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신고 시 차량의 제조사, 모델, 색상, 차량 번호판 정보 등을 함께 제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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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P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