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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출범부터 美대법원 상호관세 위법 판결까지

작성일
2026-02-20 07:39


상호관세 발표하는 트럼프

상호관세 발표하는 트럼프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연방 대법원이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해 각국에 이른바 '상호관세'를 부과한 것이 위법이라고 판결했다.

지난 2024년 대선 기간부터 관세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라고 칭해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20일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부터 관세를 대외 정책의 무기로 삼아왔다.

무역·통상으로 인한 미국의 적자뿐 아니라 다른 거의 모든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관세를 꺼내 들면서 '글로벌 관세전쟁'을 벌였고,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들은 미국과 새로운 무역협정을 맺어야 했다.

이번 대법원 결정으로 상호관세는 무효가 됐지만, 그간 전 세계를 위협해온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원점으로 돌아간 것은 아니라는 전망이 많다.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부과할 다른 대체 수단을 찾을 것이라는 예상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다. 특히 한국 등 각국이 미국과 체결한 무역협정은 더욱 큰 불확실성에 휩싸이게 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2기 행정부 출범부터 이날 대법원의 판결까지의 관세 정책 관련 일지를 정리한 것이다.

◇ 2025년

▲ 1월 20일 = 트럼프 대통령 취임. 2월 1일부터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 예고. 중국에 대해서도 새 관세 부과 방안 검토 언급.

▲ 1월 26일 = 트럼프 대통령, 불법이민자 추방 항공기 착륙 거부한 콜롬비아에 25% 긴급 관세 부과하고 1주일 뒤 50%로 인상 예고했으나 콜롬비아가 미국의 모든 조건 수용하기로 하면서 보류.

▲ 2월 1일 = 트럼프 대통령, 불법 이민자와 펜타닐 등 마약 유입을 이유로 캐나다·멕시코에 25%, 중국에 추가 10% 관세 부과 행정명령 서명.

▲ 2월 3일 = 미국, 대(對) 멕시코·캐나다 관세 30일간 유예.

▲ 2월 4일 = 미국, 중국에 펜타닐 관련 10% 추가관세 발효.

▲ 2월 10일 = 트럼프 대통령, 철강·알루미늄 수입품에 25% 관세 부과 예고. 중국, 미국산 에너지·상품에 10∼15% 보복관세 부과.

▲ 2월 13일 = 트럼프 대통령, 4월 2일부터 상호관세 부과 예고.

▲ 2월 26일 = 트럼프 대통령, 유럽연합(EU)에 25% 관세 발표 예고.

▲ 3월 4일 = 미국, 캐나다·멕시코에 25% 관세 발효. 펜타닐 관련 대(對)중국 관세를 기존의 10%에 10% 추가로 적용해 20%로 인상

▲ 3월 5일 = 트럼프 대통령, 멕시코·캐나다산 자동차에 관세 1개월 면제 발표.

▲ 3월 6일 = 트럼프 대통령, 멕시코와 캐나다산 수입품 중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이 적용되는 품목을 대상으로 4월 2일까지 관세 면제 행정명령 발표.

▲ 3월 9일 = 중국, 미국산 농·축산물 대상 '2차 보복 관세' 부과.

▲ 3월 12일 = 미국, 전 세계 철강·알루미늄 수입품에 25% 관세 발효. EU, 260억 유로 미국산 상품 대상 보복관세 발표.

▲ 3월 14일 = 캐나다, 298억 캐나다달러 규모 미국산 철강·알루미늄 등에 보복관세 부과. 세계무역기구(WTO)에 분쟁 협의 요청.

▲ 3월 24일 = 트럼프 대통령, 4월 2일부터 베네수엘라산 석유·가스 수입하는 국가에 25% 관세 부과 발표.

▲ 3월 26일 = 트럼프 대통령, 외국산 자동차에 4월 3일부터 25% 관세 부과 발표.

▲ 4월 2일 = 트럼프 대통령,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오는 수입품에 10%의 기본 관세를 4월 5일부터 부과하고, 대미 관세율과 비관세 장벽을 감안해 책정한 국가별 관세를 4월 9일부터 추가로 부과하는 '상호관세' 계획 발표. 주요국 관세율은 한국 25%, 중국 34%, 유럽연합(EU) 20%, 베트남 46%, 대만 32%, 일본 24% 등.

▲ 4월 4일 = 중국, 4월 10일부터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34%의 맞불 추가 보복 관세 부과 예고.

▲ 4월 5일 = 미국, 전 세계 상대 10% '기본관세' 발효.

▲ 4월 8일 = 미국, 중국의 보복 관세에 대한 대응으로 중국에 대해 누적 104% 관세 부과 예고.

▲ 4월 9일 = 중국,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맞불 관세 84%로 인상. 트럼프 대통령, 중국을 제외한 국가들에 대한 상호관세 부과 90일간 유예 전격 발표. 중국에 대한 관세는 누적 145%로 인상.

▲ 4월 12일 = 미국, 스마트폰·컴퓨터·메모리칩·반도체 제조장비 등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

▲ 4월 22일 =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의약품·반도체 수입의 안보 관련 영향 조사 착수.

▲ 5월 4일 = 트럼프 대통령, 해외제작 영화에 100% 관세 부과 방침 발표.

▲ 5월 9일 = 미영 무역합의 발표. 미국은 영국산 자동차 관세 연간 10만대에 한해 기존 25%에서 10%로 인하하고 영국산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 폐지. 영국에 대한 10% 상호 관세는 유지. 영국은 농산물 등 시장 개방키로.

▲ 5월 10∼11일 = 미중, 스위스 제네바에서 고위급 무역 회담.

▲ 5월 12일 = 미중, 상대국에 대한 관세 각각 115%포인트 인하 발표. 미국의 대중 관세는 145%에서 30%로, 중국의 대미 관세는 125%에서 10%로 각각 낮아져.

▲ 5월 23일 = 트럼프 대통령, 6월 1일부터 EU에 50% 관세 부과 경고.

▲ 5월 25일 = 트럼프 대통령, EU에 부과 경고한 50% 관세 7월 9일까지 유예 발표.

▲ 5월 28일 = 미국 연방 국제통상법원,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시행 금지.

▲ 5월 29일 = 미국 연방 항소법원,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일시 복원 명령.

▲ 5월 30일 = 트럼프 대통령, 펜실베이니아주 US스틸 공장 연설에서 철강·알루미늄 관세 25%에서 50%로 인상하겠다고 발표.

▲ 6월 3일 = 트럼프 대통령, 철강·알루미늄 제품 관세 25%에서 50%로 인상하는 포고문에 서명.

▲ 6월 4일 = 철강·알루미늄 제품 50% 관세 발효.

▲ 6월 10일 = 미국 연방 항소법원, 항소심 본안 심리 완료 시까지 트럼프 상호관세 효력 지속 결정. 미중, 런던서 2차 무역합의. 중국의 희토류 수출통제 해제 등 합의.

▲ 6월 26일 = 트럼프 대통령, 미중 고위급 무역 회담 이후 불거진 희토류·반도체 관련 갈등 봉합에 합의했다고 발표.

▲ 7월 7일 = 트럼프 대통령, 상호관세 유예 종료일을 하루 앞두고 한국 등 14개국에 국가별 상호관세율 및 발효 시점 적시한 서한 발송, 사실상 상호관세 유예를 연장.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율은 기존과 같은 25%로 서한에 적시. 무역 상대국들에 상호 관세 부과 유예 시한 8월 1일까지로 연장하는 행정명령에 서명.

▲ 7월 9일 = 트럼프 대통령, 구리에 50% 관세 8월 1일부터 부과 예고.

▲ 7월 12일 = 트럼프 대통령, EU·멕시코에 나란히 30% 상호관세 8월 1일부터 부과 발표.

▲ 7월 22일 = 트럼프 대통령, 일본과 무역협상 합의 발표. 대일본 관세 25%에서 15% 낮추는 조건으로 일본이 미국에 5천500억 달러 투자하기로.

▲ 7월 27일 = 트럼프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회동한 뒤 미-EU 무역협상 타결 발표. EU 관세를 15%로 낮추는 조건으로 EU가 7천500억 달러 규모 미국산 에너지·군사 장비 구매하고 6천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하기로.

▲ 7월 29일 = 미중, 스웨덴 스톡홀름서 3차 무역합의. '관세 휴전' 90일 연장 잠정 합의.

▲ 7월 30일 = 트럼프 대통령, 한국과 무역협상 타결 발표. 한국은 상호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조건으로 3천500억 달러 대미 투자 약속.

▲ 7월 31일 = 트럼프 대통령, 한국 상호관세를 25%→15%로 낮추는 등 그간의 무역협상 결과 반영해 기존 국가별 상호관세율 조정한 행정명령 서명. 발효일은 8월7일 0시1분으로 명시.

▲ 8월 6일 = 트럼프 대통령, 러시아산 석유 수입하는 인도에 25% 추가 관세 부과 행정명령 서명. 기존 25%에 더해 인도에 대한 관세는 50%로 오르게 됨.

▲ 8월 11일 = 트럼프 대통령, '대중국 추가 관세'(24%) 유예 11월 10일까지 90일 연장하는 행정명령 서명.

▲ 8월 25일 = 이재명·트럼프 대통령, 백악관 한미 정상회담에서 관세 협상 내용 승인.

▲ 8월 29일 = 미국 연방 항소법원,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입각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등에 법적 근거가 없다고 판단.

▲ 9월 3일 = 트럼프 행정부, 연방 대법원에 '상호관세' 사건 상고.

▲ 9월 15일 = 미중, 스페인 마드리드서 4차 무역합의. 중국의 틱톡 미국 사업권 매각 관련 프레임워크 잠정 합의.

▲ 9월 16일 = 미국, 일본산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관세 27.5%에서 15%로 인하하는 것으로 적용.

▲ 9월 25일 = 미국, 유럽산 자동자 및 자동차 부품 관세 27.5%에서 15%로 인하하는 것으로 적용.

▲ 10월 9일 = 중국, 11월 8일부터 희토류 설비·기술 수출통제 강화 시행한다고 발표

▲ 10월 10일 = 미국, 중국의 희토류 수출통제 강화 조치에 맞서 11월 1일부터 중국에 100% 추가 관세 부과 및 핵심 소프트웨어 수출통제 예고.

▲ 10월 26일 = 미중 대표단,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서 만나 정상회담 위한 프레임워크 합의.

▲ 10월 29일 = 한국 정부, 이재명·트럼프 대통령의 경주 한미정상회담 결과로 한미 관세 협상 타결 공식 발표.

▲ 10월 30일 = 미중정상회담 부산서 개최. 미국은 대중국 펜타닐 관세 10%포인트 인하하는 한편 대중국 추가 관세(24%) 유예 1년 연장하기로 했고, 중국은 희토류 설비·기술 등 수출통제 강화 조치 1년 유예하기로 했음.

▲ 11월 5일 = 미국 연방 대법원, 상호관세 등 위법성 여부 판단 관련 구두 변론 진행. 보수 우위 대법원,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권한에 의구심 제기.

▲ 11월 13일 = 미국, 중남미 4개국과 농산물 등 관세 낮추거나 철폐하는 공동성명 발표.

▲ 11월 14일 = 한미 양국 정부, 관세·무역 협상 최종 마무리하는 공동 팩트시트 발표. 양국 대표, 한미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 서명.

▲ 11월 26일 = 더불어민주당, 국회에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 발의

▲ 12월 4일 = 미국, 한국산 자동차 관세 11월 1일부터로 소급 적용해 15%로 인하 발표.

◇ 2026년

▲ 2월 20일 = 미국 연방 대법원, 트럼프 대통령이 IEEPA에 근거해 상호관세 부과한 것에 대해 위법 판결

 

연합뉴스제공 (케이시애틀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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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30
“또 변동금리로 몰린다”…WA 주택대출, 2008년 전 ‘데자뷔’
“또 변동금리로 몰린다”…WA 주택대출, 2008년 전 ‘데자뷔’
  고금리와 집값 상승이 이어지면서 워싱턴주 주택 구매자들이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높은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ARM)로 눈을 돌리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 이전에 확산됐던 대출 구조가 다시 고개를 드는 모습이다. 부동산 데이터업체에 따르면 2025년 워싱턴주 전체 주택대출 가운데 변동금리 대출 비중은 약 25%에 달해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시애틀이 포함된 킹카운티에서는 이 비중이
2026.03.30
전기자전거 사면 최대 1200달러…워싱턴주 보조금 다시 푼다
전기자전거 사면 최대 1200달러…워싱턴주 보조금 다시 푼다
  워싱턴주가 전기자전거 구매 비용을 지원하는 보조금 프로그램 신청을 다시 받는다. 워싱턴주 교통부는 30일(월) 오전 9시부터 전기자전거 리베이트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16세 이상 워싱턴주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기자전거 구매 시 300달러에서 최대 1,200달러까지 지원금을 제공한다. 보조금 대상자는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정된다. 첫 추첨은 4월 13일
2026.03.30
연소득 100만달러 넘으면 9.9%…주지사 ‘부유세’ 서명 임박
연소득 100만달러 넘으면 9.9%…주지사 ‘부유세’ 서명 임박
  워싱턴주에서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이른바 ‘백만장자 세금’ 도입이 임박하면서 법적·정치적 공방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밥 퍼거슨 주지사는 30일(월) 상원법안 6346호에 서명할 예정으로, 해당 법안이 발효될 경우 주 역사상 사실상 첫 고소득층 소득과세가 도입된다. 법안은 연간 소득 100만달러를 초과하는 개인 및 맞벌이 가구를 대상으로 9.9%의 세율을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정부는 과세
2026.03.30
시애틀서 무료 관람 기회…NASA 달 탐사 발사 생중계
시애틀서 무료 관람 기회…NASA 달 탐사 발사 생중계
  미국의 차세대 유인 달 탐사 임무 발사를 앞두고 시애틀에서 시민들이 함께 지켜볼 수 있는 무료 관람 행사가 열린다. 시애틀 뮤지엄 오브 플라이트는 오는 4월 1일(수) 미국 항공우주국의 ‘아르테미스 Ⅱ’ 발사 장면을 생중계로 시청하는 공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사는 약 50년 만에 이뤄지는 미국의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로, 우주
2026.03.30
“이젠 20분이면 간다”… 시애틀-벨뷰 직결 노선 운행 시작
“이젠 20분이면 간다”… 시애틀-벨뷰 직결 노선 운행 시작
  워싱턴주 시애틀과 벨뷰를 직접 연결하는 경전철 노선이 개통되면서 지역 교통 지형이 본격적으로 재편되고 있다. 사운드 트랜짓은 지난 28일 이스트링크 확장 구간 운행을 시작했다. 2008년 주민투표로 사업이 승인된 이후 약 18년 만이다. 이번 개통으로 시애틀과 벨뷰를 잇는 약 7마일 구간이 새로 연결되면서, 전체 경전철 네트워크는 린우드에서 페더럴웨이에 이르는 약 60마일
2026.03.30
트럼프 "이란과 곧 합의안되면 하르그섬·발전소 폭파하고 끝낼것"
트럼프 "이란과 곧 합의안되면 하르그섬·발전소 폭파하고 끝낼것"
"유정·담수화 시설도 포함…호르무즈도 '商用'으로 개방돼야" 4월6일 시한앞두고 경고메시지 내며 '합의없이도 대이란공격 종료가능' 시사 트럼프 미국 대통령 [UPI=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이란과 진행 중인 종전 협상이 불발될 경우 이란의 발전소와 석유 시설 등을 파괴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미국은 이란에서
2026.03.30
오픈AI 투자자 "AI로 실업우려, 세제 고쳐야…소득세↓ 자본세↑"
오픈AI 투자자 "AI로 실업우려, 세제 고쳐야…소득세↓ 자본세↑"
"연소득 1억5천만원 미만 미국인에 연방소득세 면제해야" AI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오픈AI의 초기 투자자인 미국 실리콘밸리 유명 벤처 투자자가 인공지능(AI)에 의한 실업 우려 해소를 위해 세제를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노드 코슬라 코슬라벤처스 창업자는 2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연소득 10만 달러(약 1억5천만원) 미만 미국인의 소득세를 없앨 것을 제안했다. 코슬라 창업자는
2026.03.30
美중간선거 앞두고 트럼프 AI정책 지지 1억불 정치자금단체 등장
美중간선거 앞두고 트럼프 AI정책 지지 1억불 정치자금단체 등장
의원별 트럼프 AI정책 지지도 평가해 지원…부도위치 前백악관 부비서실장 주도 'AI 행동계획' 행정명령 들어보이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7월 23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AI 경쟁 승리 서밋'에서 자신이 서명한 'AI 행동계획' 관련 행정명령을 들어 보이고 있다. [Getty Images via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인공지능(AI)
2026.03.30
美지상군 투입땐 어디부터 공략?…"호르무즈 방어선 7개섬 주목"
美지상군 투입땐 어디부터 공략?…"호르무즈 방어선 7개섬 주목"
해협 동부 호르무즈·라라크·케슘·헨감, 서부 아부무사·大小툰브 요충지 CNN "하르그 섬 공격땐 석유 인프라 파괴…서부 3개섬 점령안 일부서 거론" [그래픽] 미군, 대 이란 지상작전 예상 옵션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미군이 해병대와 공수부대 등 7천명가량의 지상전 병력을 이란 앞으로 집결시키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국방부가 이란에서 수주간에 걸친 지상 작전을 준비 중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2026.03.30
“보석 없이 이민자 구금 가능”…미 항소법원, 트럼프 손 들어줬다
“보석 없이 이민자 구금 가능”…미 항소법원, 트럼프 손 들어줬다
  미국 항소법원이 이민자를 보석 없이 구금할 수 있도록 한 정부 방침을 인정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 정책에 힘이 실렸다.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소재한 제8연방항소법원은 25일 이민 당국이 불법 체류 혐의로 체포한 외국인을 보석 심리 없이 구금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은 하급심이 멕시코 출신 이민자에게 보석 심리를
2026.03.26
“10만명 집결 예고”…시애틀 ‘반트럼프’ 역대 최대 시위 전망
“10만명 집결 예고”…시애틀 ‘반트럼프’ 역대 최대 시위 전망
  미국 전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는 대규모 시위가 재점화되는 가운데, 시애틀에서 역대 최대 규모 집회가 열릴 전망이다. ‘노 킹스 데이’로 불리는 이번 시위는 3차 집결로, 주말인 28일(토) 미 전역 3천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시애틀 주최 측은 이번 집회에 10만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시위는 전국 단위 시민단체
2026.03.26
시애틀 대표 한인 앵커 23년 만에 퇴장…“이젠 새로운 길”
시애틀 대표 한인 앵커 23년 만에 퇴장…“이젠 새로운 길”
  시애틀 지역 방송계를 대표해 온 한인 앵커가 23년 만에 뉴스 현장을 떠난다. 메리 남(Mary Nam) 앵커는 오는 31일을 끝으로 지역 방송사 코모(KOMO) 방송을 떠난다고 밝혔다. 메리 남 앵커는 지난 2003년 입사 이후 현장 취재와 앵커를 오가며 시애틀 주요 뉴스를 전해온 간판 진행자로, 2024년 에미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방송계에서 입지를
2026.03.26
퇴사 막던 계약 끝났다…워싱턴주, ‘경업금지’ 조항 전면 폐지
퇴사 막던 계약 끝났다…워싱턴주, ‘경업금지’ 조항 전면 폐지
  워싱턴주가 근로자의 이직과 창업을 제한해온 ‘경업금지 조항’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도입하며 노동시장 규제에 큰 변화를 예고했다. 밥 퍼거슨 워싱턴 주지사는 25일 고용계약에서 경업금지 조항을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HB 1155)에 서명했다. 해당 법은 2027년 6월 30일부터 시행된다. 경업금지 조항은 근로자가 퇴직 후 일정 기간 동일 업종으로의 이직이나 창업을 제한하는 계약으로, 그동안
202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