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식료품점 줄폐점에 ‘비상’…해럴 시장, 프레드마이어 부지 매입 검토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이 도심 내 식료품 접근성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최근 레이크시티 지역의 프레드마이어(Fred Meyer) 매장이 갑작스럽게 문을 닫으면서 인근 주민들이 저렴한 식료품과 의약품을 구하기 어려워진 데 따른 조치다.
해럴 시장은 이번 행정명령을 통해 시 정부 부처들이 식료품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도록 지시했다. 그중 하나로 레이크시티웨이(13000 Lake City Way NE)에 위치한 프레드마이어 폐점 부지의 시 매입 가능성을 검토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기능을 유지하도록 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해럴 시장은 성명을 통해 “모든 시애틀 주민이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필수적인 식료품과 의약품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행정명령은 지역 간 불평등을 악화시키지 않기 위한 해결 중심의 노력”이라고 밝혔다.
행정명령은 재무·행정서비스국(FAS), 도시계획개발청(OPCD), 지속가능환경국(OSE) 등 시 산하기관이 향후 식료품점이나 약국 폐점으로 ‘푸드 데저트(Food Desert·식료품 접근 취약 지역)’로 전락할 위험이 있는 지역을 식별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또 민간 파트너들과 협력해 주요 지역의 부지를 확보, 향후 식료품점이나 약국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 조례 개정을 통해 저소득 지역에서 식료품점 및 약국 개발을 촉진할 수 있도록 관련 구역 지정 및 인허가 규제 완화 방안을 마련한다. 대형 유통업체, 지역 상공인, 노동계,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도 구성해 최근 잇따른 폐점 사례의 구조적 요인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주정부 차원에서도 협력을 추진한다. 해럴 시장은 특정 부지에서 식료품점 개점을 금지하는 ‘제한적 계약(restrictive covenant)’ 금지를 포함한 주법 개정과, 식료품 및 약국 운영 지원을 위한 세제 개혁을 요구할 방침이다.
조이 홀링스워스 시의원은 “시장 결정은 시의회가 오랫동안 우려해온 문제에 대한 시의적절한 대응”이라며 “모든 주민이 신선하고 건강한 식료품을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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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KING 5)












물건을 훔쳐가는 도둑놈들을 신고를 해도 잡아가지도 않고 잡지도 못 하게 하는 정책 덕분에 영업 손실이 크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민주당의 ㅈㄹ 같은 인권을 들먹이기 때문에 범죄자들의 권리가 선량한 시민들 보다 더 많은 듯합니다.
저 브루스 시장놈 ㅋㅋㅋ 범죄자들도 무조건 잡아넣는거보다 불쌍한 사연이있을수도있으니 뭐니하던데 저놈부터 잡아넣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