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42만대 무더기 리콜…주행 중 브레이크 자동 작동 우려
경제·부동산
작성일
2026-05-27 10:57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해 브레이크가 예기치 않게 작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현대자동차 차량 42만1천78대에 대해 리콜 조치를 발표했다.
리콜 대상은 2025~2026년형 ▲싼타크루즈(Santa Cruz) ▲투싼(Tucson) ▲투싼 하이브리드(Tucson Hybrid) ▲투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이다.
NHTSA에 따르면 전방 카메라 소프트웨어 오류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Forward Collision-Avoidance System)이 실제 위험 상황이 아닌데도 조기에 작동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차량 브레이크가 갑자기 작동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차는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해 무상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량 소유주들에게는 오는 7월 17일 이후 우편으로 관련 안내가 발송되며, 현대차 고객센터(855-371-9460)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내부 리콜 번호는 ‘302’다.
차량 식별번호(VIN) 조회는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 리콜 조회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Copyright@KSEATTL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