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중 한 명이 학사 이상” 시애틀, 미 고학력 도시 상위권

시애틀 광역권에서 25세 이상 성인 인구의 약 47%가 학사 학위 이상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나, 전국 대도시 가운데 최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인구조사국이 발표한 최신 미국 인구조사국의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베이(ACS) 5개년 누적 추정치에 따르면 시애틀 광역권의 25세 이상 인구 중 최소 학사 학위를 취득한 비율은 약 47%로 나타났다.
이는 2015∼2019년 누적 추정치 당시 43%에서 4%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은 약 34%에서 38%로 올랐다.
이번 통계는 매년 실시되는 표본조사를 5년간 누적해 산출하는 방식으로, 특정 연도의 단일 수치가 아니라 해당 기간을 포괄하는 추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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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인구 규모 상위 100대 대도시권 가운데 시애틀보다 학사 이상 학위 보유 비율이 높은 곳은 10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도시의 고학력 인구 비율 상승은 지역 주민의 학위 취득 증가와 더불어, 고학력 인구 유입에 의해 동시에 영향을 받는다. 정보기술(IT), 항공우주, 생명과학 등 전문 인력 수요가 높은 산업이 집중된 지역일수록 학력 수준이 빠르게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애틀은 글로벌 기술기업과 연구기관이 밀집한 도시로, 고학력 인재 유입이 지속돼 왔다. 이번 조사 결과는 이러한 산업 구조와 인구 이동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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