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앞두고 I-405·I-5 차선 축소…워싱턴주 전역 혼잡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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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주요 고속도로에서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대규모 차선 축소와 공사 구간이 이어지면서 운전자들의 혼잡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워싱턴주 교통부(WSDOT)에 따르면 바텔 지역 I-405 북쪽 구간에서는 21일 새벽까지 이어진 공사 이후 일부 차선 축소가 이어지고 있으며, 구간 개선 작업이 주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공사 기간에는 일반 차선과 고속도로 출구 일부가 순차적으로 통제될 수 있다.
시애틀 시내 I-5에서는 22일 밤부터 25일 새벽까지 쉽 커널 브리지(Ship Canal Bridge) 구간의 남쪽 방향 차선이 두 개만 운영된다. 노후 배수 시설 교체 공사로 인한 조치로, 이번이 네 번째 주말 전면 축소이다. 별도 차선 운영 체계인 익스프레스 레인은 해당 기간 남쪽 방향으로만 개방된다. 같은 유형의 마지막 공사는 12월 첫째 주에 예정돼 있다.
WSDOT은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인 27일부터 30일까지 I-5, I-90, US-2 등 전역에서 극심한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주 페리 항만에서도 대기 시간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의 도로 공사는 연휴 기간 중단되지만, 이미 진행 중인 차선 축소와 상습 정체 구간 영향으로 혼잡은 크게 줄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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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KING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