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킬티오 페리에 ‘야생 밍크’ 탑승...잦은 출몰에 이름까지 생겨
사회·사건사고
작성일
2025-08-20 09:52

워싱턴주 머킬티오 페리터미널에 야생 밍크가 잇따라 나타나 직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워싱턴 주 페리 당국(WSF)은 최근 터미널 계단과 보행로 주변에서 밍크 한 마리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직원들은 이 밍크에 ‘멜빈(Melvin)’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멜빈은 북아메리카 밍크(Mustela vison)로, 수영에 능하고 물고기와 작은 포유류를 먹이로 삼는 육식성 동물이다.
WSF는 “밍크가 터미널 주변에 머무는 것은 먹잇감이 풍부하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야생동물은 접촉하거나 먹이를 줘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또 직원이 촬영한 영상에는 갈색 털에 턱 밑이 흰 무늬로 된 밍크가 카메라 앞을 서성이며 움직이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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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WS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