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OR 커뮤니티칼리지 전미 상위권…”학비 3분의 1로 대박 성과”
문화·라이프
작성일
2025-08-19 10:14

미국 워싱턴주와 오리건주의 커뮤니티칼리지(2년제 대학)들이 전국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개인 금융 정보 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가 전국 653개 커뮤니티칼리지를 대상으로 학비 부담, 교육 성과, 졸업 후 경력 성과 등 지표를 비교·분석한 결과, 워싱턴주의 커뮤니티칼리지 시스템은 전국 5위, 오리건주는 6위를 각각 기록했다.
워싱턴주에서는 쇼어라인 커뮤니티칼리지가 주내 1위(전국 39위)에 올랐다. 이어 사우스퓨젯사운드 커뮤니티칼리지(전국 121위), 베이츠 기술대학(전국 209위)이 뒤를 이었다.
오리건주에서는 클래커머스 커뮤니티칼리지가 주내 1위이자 전국 20위에 올라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사우스웨스턴 오리건 커뮤니티칼리지(전국 43위), 레인 커뮤니티칼리지(전국 47위), 엄프쿠아 커뮤니티칼리지(전국 54위), 클랫솝 커뮤니티칼리지(전국 73위)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월렛허브는 “4년제 주립대 평균 등록금과 수수료가 커뮤니티칼리지의 약 3배에 달한다”며 “높은 인플레이션 등으로 가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커뮤니티칼리지는 비용 대비 효과적인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워싱턴주 시애틀 시는 ‘시애틀 프라미스(Seattle Promise)’ 제도를 통해 시 공립고교 졸업생 누구에게나 성적, 소득, 이민 신분과 관계없이 최대 2년간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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