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클랜드 고등교사 ICE 구금…주 상원의원, 적법 절차 준수 촉구
정치·정책
작성일
2025-07-22 09:25

워싱턴주 레이크 워싱턴 학군 소속 와니타 고등학교(Juanita High School) 연극 담당 교사 페르난도 로차 씨가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구금된 사실이 확인됐다.
학군 측은 로차 씨가 ICE에 구금된 것으로 보인다고 공식 확인하며, 적절한 고용 서류 제공을 위해 해당 직원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개인정보 보호로 구체적인 내용 공개에는 한계가 있다고 전했다.
지역사회에서는 로차 씨의 구금 소식에 충격과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주 상원의원 만카 딩그라 사무실이 개입해 적법 절차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
딩그라 의원 측은 로차 씨가 난민 신청자 신분으로 합법적으로 체류 중이며, 이전에 체포 이력이 전혀 없다고 전했다. 또한 미 의회 의원 수잔 델베네와 협력해 로차 씨가 권리를 침해당하지 않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와니타 고등학교 공연예술 페이지에는 로차 씨가 예술 프로그램의 중요한 일원으로 소개돼 있으며, 학군과 지역 사회에서 그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현재 ICE 구금 이유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관련 기관의 조사와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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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OX 13 Seatt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