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초특가…디즈니·넷플릭스급 스트리밍 ‘반값 대전’ 돌입

미국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들이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대규모 할인에 들어갔다. 일부 구독료는 절반 이하로 낮아지며 연말 성수기를 겨냥한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 디즈니+와 훌루는 광고 포함 번들을 12월 1일까지 월 4.99달러에 제공한다. 기존 요금인 12.99달러 대비 61% 인하된 금액으로, 신규 가입자와 재가입 가능 고객이 대상이다.
훌루는 여기에 HBO Max 추가 요금도 파격적으로 낮췄다. HBO Max는 1년 동안 월 2.99달러에 제공되며, 정상가는 9.99달러다. HBO Max 단독 요금제 역시 할인된다. 광고 포함 기본 요금은 12개월 동안 월 2.99달러로, 기존 10.99달러에서 70% 가까이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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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TV 역시 덩달아 인하 경쟁에 동참했다. 기본 요금제는 1월 4일까지 3개월간 월 72.99달러로 제공되며, 기존 82.99달러에서 10달러 절감된다. 100개 이상의 채널을 지원하는 점을 내세워 신규 이용자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연간 멤버십을 운영하는 월마트 플러스(Walmart+)도 대폭 인하를 단행했다. 연간 요금은 49달러로 기존 대비 거의 절반 수준이며, 가입자는 Peacock Premium 또는 Paramount+ 중 하나를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12월 2일 종료된다.
애플TV+는 광고 없는 기본 요금제를 12월 1일까지 6개월간 월 5.99달러에 제공한다. 통상 요금인 12.99달러 대비 약 50% 절감된 금액이다. 프리미엄 채널 서비스인 스타즈(Starz)는 첫 2개월을 월 2.99달러로 낮추고, 연간 요금제는 첫해 월 2달러 수준까지 인하해 이용자 유입을 노린다.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은 플랫폼 대부분이 12월 초에 종료되며, 신규 또는 특정 조건의 재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제한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미국 OTT 시장이 연말을 앞두고 다시 한 번 가격 경쟁에 돌입하면서, 소비자들은 평소보다 크게 낮아진 요금으로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기회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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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Mashable Photo Compos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