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감가 쇼크’ 확산…새 차 산 지 2년 만에 10만달러 날아가

미국의 한 유명 전기차 유튜버가 약 14만달러를 주고 구매한 테슬라 모델 S의 중고차 평가액이 2년 만에 4만6천달러 수준으로 떨어진 사실이 알려지며 전기차 감가상각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미국 자동차 전문 유튜브 채널 ‘아웃 오브 스펙 리뷰스(Out of Spec Reviews)’ 운영자인 카일 코너는 최근 자신의 차량 감정 결과를 공개했다. 그가 2022년 구매한 모델S의 신차 가격은 14만940달러였지만, 최근 테슬라 측 평가에서는 4만6천400달러의 가치를 인정받는 데 그쳤다.
불과 2년 사이 차량 가치가 약 9만4천달러 감소한 것으로, 감가율은 67%에 달한다.
이 같은 내용은 틱톡 콘텐츠 제작자인 크리스 피어스가 관련 자료를 소개하면서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다만 그는 “테슬라의 자체 매입 견적이어서 실제 개인 간 거래 가격보다는 낮게 책정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드먼즈나 컨슈머리포트 등 다른 중고차 평가 플랫폼에서도 최고 5만9천달러 수준 이상은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너는 차량 감가 사실을 공유하며 “감가상각(depreciation)”이라는 짧은 표현만 남겼다. 또 한 이용자의 댓글에는 “내 차는 무너져내리는 느낌”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다만 그는 이후 추가 게시글에서 “새로운 모델3 롱레인지 후륜구동 모델에 대한 긍정적인 리뷰는 관심을 받지 못했는데, 모델S 감가 게시물 하나에 언론이 집중하고 있다”며 “테슬라에 대한 부정적 편향이 존재한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최근 전기차 시장 전반에서 나타나는 급격한 감가 현상이 빠른 기술 발전과 맞물려 있다고 분석한다. 배터리 효율과 주행거리 성능이 짧은 주기로 개선되면서 초기 모델의 상품성이 빠르게 떨어진다는 것이다.
실제 일부 전기차는 출시 3년 만에 차량 가치의 75% 이상이 하락한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특히 고가 프리미엄 전기차일수록 신기술 등장에 따른 가치 하락 폭이 더 크다는 분석도 나온다.
법률회사 부후프 로의 파트너 변호사 타티아나 부호프는 “초기 세대 전기차는 급격한 기술 진화 속도를 그대로 보여주는 사례”라며 “배터리 기술과 주행거리 성능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고급 옵션조차 차량 가치 하락을 막아주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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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Out of Spec Reviews & @itskyleconner)












이런 악성기사를 봤나요... 테슬라 모델 S 가 무슨 14만불이라니!! 새차도 제일 비쌌어도 9만불인데, 중고를 14만에 샀다는 이런 걸 믿는 사람도 있는지...
기사 쓰는 기자라면 이정도 팩트 체크는 하고 올려야 하지 않아요?
눈알이 없나 이해 수준하고는ㅉㅉ 새차를 샀는데 중고차값이 떨어졌다는거잖아 그리고 2022년에 테슬라 훨씬 비쌌다!
2022년 Model S 가격 (미국 MSRP 기준):
Model S (Long Range): $106,440
Model S Plaid: $137,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