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회원제 개편, 생일·맞춤 혜택 확대…적립 방식도 변경

스타벅스가 오는 3월 10일부터 리워드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회원들은 지난해 적립한 포인트를 기준으로 그린, 골드, 리저브 세 가지 등급으로 나뉘며, 각 등급별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회사 측은 회원들에게 이메일과 모바일 앱을 통해 새로운 등급을 안내할 계획이다.
새 프로그램에서는 모든 회원이 월 1회 음료 주문을 원하는 대로 맞춤할 수 있으며, 개인 컵 사용 시 적립되는 포인트가 두 배로 늘어난다. 또한 회원은 개인화된 할인과 게임 등 혜택을 우선적으로 제공받는다. 그린 등급은 신규 회원과 기존 회원 모두에게 적용되며, 생일에는 무료 음료를 제공하고, 소비액 1달러당 1포인트가 적립된다. 포인트 유효기간은 일정 활동을 유지할 경우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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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등급은 연간 500포인트 이상 적립한 회원에게 부여되며, 생일 혜택을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고, 소비액 1달러당 1.2포인트가 적립된다. 포인트는 만료되지 않으며, 연간 네 차례 추가로 포인트 두 배 적립일이 제공된다.
가장 높은 등급인 리저브는 연간 2천500포인트 이상을 적립한 회원에게 적용되며, 생일 무료 음료를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소비액 1달러당 1.7포인트가 적립되며, 포인트는 만료되지 않는다. 이와 함께 리저브 회원은 맞춤형 카드 발급과 스타벅스 굿즈 할인, 글로벌 커피 체험 참여 기회 등 특별 혜택을 받는다. 새 프로그램에서는 적립한 포인트를 음료, 맞춤 음료, 식음료, 굿즈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어, 회원 개개인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고 장기적인 충성도를 높이며 글로벌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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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OX Busin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