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우드 마사지업소 잇단 압수수색…인신매매·성매매 증거 확보
사회·사건사고
작성일
2026-07-31 10:24

워싱턴주 린우드의 마사지 업소 여러 곳이 인신매매 및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린우드 경찰은 지난 29일 특별수사팀을 중심으로 형사, 순찰 경찰관, 지역사회 보건·안전 담당 인력을 투입해 여러 마사지 업소에 대한 수색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수사가 성매매 관련 혐의에 대한 장기 수사의 일환이라며, 현장에서 여러 관계자를 조사하고 수사와 연관된 용의자들을 체포했다고 설명했다. 또 인신매매와 성매매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증거도 확보했다.
수사 과정에서는 인신매매 피해자로 추정되는 사람들도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을 피해자 지원 및 보호기관과 연결해 필요한 상담과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수개월간 다른 관할 경찰기관에서도 마사지 업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및 인신매매 관련 수사를 벌여온 가운데 이뤄졌다.
경찰의 단속 이후 수색 대상 업소들은 영업을 중단했으며,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린우드 경찰은 취약한 사람들을 착취하는 범죄를 적극적으로 수사하고 지역사회에 미치는 피해를 막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작전에 협력한 관계 기관과 피해자 지원기관에도 감사를 표했다. 다만 현재 진행 중인 수사라는 이유로 체포된 사람들의 신원이나 구체적인 혐의 등 추가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해 정보를 알고 있는 주민들에게 린우드 경찰에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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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KOMO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