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서 무료 관람 기회…NASA 달 탐사 발사 생중계
문화·라이프
작성일
2026-03-30 08:46

미국의 차세대 유인 달 탐사 임무 발사를 앞두고 시애틀에서 시민들이 함께 지켜볼 수 있는 무료 관람 행사가 열린다.
시애틀 뮤지엄 오브 플라이트는 오는 4월 1일(수) 미국 항공우주국의 ‘아르테미스 Ⅱ’ 발사 장면을 생중계로 시청하는 공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사는 약 50년 만에 이뤄지는 미국의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로, 우주 개발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박물관 측은 행사 당일 공식 생중계를 통해 발사 전 과정을 상영할 예정이며, 일부 장면은 현장 모습이 함께 방송에 포함될 가능성도 있다.
우주 분야 큐레이터 제프 넌은 “이번 발사는 과거 아폴로 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역사적 순간”이라며 “해당 박물관이 미 항공우주국 공식 생중계에 포함된 몇 안 되는 장소 중 하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행사는 전 연령 대상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온라인 등록이 권장된다. 다만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전시관 관람을 위해서는 별도의 입장권이나 회원 자격이 필요하다.
박물관 측은 발사 일정이 기상이나 기술적 변수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며, 일정 연기 시 동일 행사를 재개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KSEATTLE.com
(Photo: KING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