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이나 털린 시애틀 담배가게…업주 결국 총 들었다
사회·사건사고
작성일
2025-09-10 10:27

시애틀에서 한 담배 판매점이 이틀 사이 두 차례 연속으로 차량 돌진 절도범들의 표적이 됐다. 가게 주인은 두 번째 침입 당시 범인들에게 총을 쏘며 맞섰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9월 10일 새벽 2시 50분쯤 시애틀 그린우드 지역의 ‘엑스헤일(Xhale) 타바코’ 매장에 흰색 포드 세단이 돌진했다. 범인들이 매장을 부수고 침입하자 업주는 내부에서 총을 발사해 도주하도록 만들었고, 다행히 물품은 도난당하지 않았다. 그러나 건물은 큰 피해를 입었다.
업주는 이번 사건의 범인들이 사흘 전인 2일 새벽에도 자신의 가게를 턴 같은 일당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네 명 이상이 훔친 검은색 현대차를 몰고 진입해 매장 앞 방범용 기둥을 뽑아내고 침입했다.
이 가게는 최근 3차례나 연속해서 범행 표적이 됐으며, 피해 규모는 총 10만 달러를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업주는 “회복하는 데 1년 이상 걸릴 것”이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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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KING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