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괌에 패트리엇 대대 신설"…사드·인듀어링 실드 '촘촘'
작성일
2026-08-18 08:32
미국이 괌에 패트리엇 지대공미사일시스템을 갖춘 신규 육군 대대를 10월에 창설할 예정입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군사전문매체 TWZ에 따르면 이 육군 부대는 '제43 방공포연대 제3대대'로 지정될 예정이며, 패트리엇 시스템뿐만 아니라 'AIM-9X 사이드와인더'를 요격미사일로 사용하는 '인듀어링 실드' 방공시스템도 운용할 계획입니다.
이는 서태평양의 전략 거점인 괌의 다층적 방공·미사일 방어 역량을 강화하는 조치로, 막대한 작전 수요로 심각한 과부하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육군 패트리엇 전력의 확충이라는 면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매체는 분석했습니다.
괌에서는 2013년부터 '태스크포스 탈론'으로 알려진 미국 육군 부대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포대를 운영 중입니다.
미 육군은 "새로 창설하는 대대는 패트리엇 체계와 이동식 지상 발사대를 모두 보유하게 된다"며 "이들을 통합해 전방위적이고 다층적인 방공 및 미사일 방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제공 (케이시애틀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