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도 산불 연기도 잠시 안녕…시애틀 이번 주 ‘쾌청한 여름’
날씨·교통
작성일
2026-08-17 11:06

시애틀에 폭염과 산불 연기 등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주에는 평년 수준의 안정적인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이번 주 시애틀에 비교적 안정된 기압 패턴이 자리 잡으면서 금요일(21일)께까지 큰 날씨 변화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이번 주 매일 아침에는 구름이 끼겠지만 오후에는 맑아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70도대 후반에서 80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시기 시애틀의 평년 최고기온은 약 78도다.
9월이 다가오면서 평균 최고기온은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이번 주에는 한여름 특유의 급격한 기온 상승이나 큰 폭의 날씨 변화 없이 비교적 쾌적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금요일 오후부터는 상층 기압골이 유입되면서 날씨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정확한 강수 여부와 강도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산악지역을 중심으로 비와 소나기가 내리고 뇌우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시애틀 지역에 실제로 비가 얼마나 내릴지는 추가 예보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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