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맑은 날’ 끝…주말부터 다시 비, 산간엔 눈 예보
날씨·교통
작성일
2026-02-12 09:48

시애틀 지역의 맑은 날씨가 12일(목)을 끝으로 물러나고 다시 비가 내릴 전망이다.
미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날은 구름이 점차 늘겠지만 강수는 없고, 낮 최고기온은 50도 초반으로 최근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보됐다.
그러나 13일에는 기압골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40도 후반대로 다소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강수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비는 14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으며, 이후 점차 그치겠다. 15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간헐적 강수가 예상되지만, 전반적으로는 비보다 마른 시간이 더 많을 것으로 관측된다. 기온은 계속해 40도 후반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 초에는 산간 지역에 눈 소식이 있다. 이르면 15일, 늦어도 16일부터는 적설 고도가 해발 1천피트(약 300m) 안팎까지 낮아지면서 산지와 구릉지대에 비와 눈이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다.
다만 시애틀 도심 등 저지대에 눈이 내릴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2월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저지대에서 눈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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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KING 5)











